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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종로 출마 기정 사실

이낙연이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 민주당 선대위원장 및 종로 출마를 제안 받았습니다.이변이 없는한 종로에 출마 할건데 자유한국당은 그 대항마를 못 정했습니다.
황교안이 종로에서 승부를 보는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설사 이낙연 한테 지더라도 명승부를 펼치면 손해 볼것이 없습니다.황교안 너무 계산적으로 가지 말고 진검 승부를 택하십시오.
당대표는 어디를 가도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선거는 변수가 많습니다.지금 여론이 이낙연이 대세라고 해도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황교안 당신부터 종로 출마 선언 하십시오.그게 힘들면 당대표 때려 치고 대선 꿈 꾸지 마세요.
홍준표가 고향인 밀양 창녕에서 어떻게든 출마 할겁니다.
그런거 신경 쓰지 마시고 갈길 가세요.자유 보수 진형 믿고 종로 꼭 나가서 당선돼 정권교체의 바람을 일으키길 바랍니다.
황교안이 말한 험지는 종로입니다.
수도권 험지 출마를 공언한 황교안 대표는 아직까지 어디로 출마할지 함구하고 있습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의 지역구였던 서울 용산이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지역구인 구로을도 거론하고 있지만 상대해야 할 민주당 쪽의 후보가 그가 공언한 험지의 ‘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는건 사실입니다.
황교안 종로가서 이낙연과 진검 승부 펼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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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김정숙 지인 5000억 차익 주장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부인 김정숙이 대형 사고를 쳤다고 주장 했습니다. 정수기와 친한 사업가가 청주 부동산 특혜 매입을 해 5000억 차익을 남겼다는데...

큰 파장을 불러올 사안은 맞는데 검찰이 손발이 다 잘리다 보니 고발을 한다고 해도 수사가 제대로 될런지는 의문입니다.



청주 지역의 한 사업가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의 친분 관계를 이용해 부동산을 특혜 매입해 수천억대의 개발 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21일 야당에서 제기됐습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따르면 청주 버스 터미널을 운영하는 사업가 장모씨는 지난 2017년 1월 약 343억원에 터미널 부지를 청주시로부터 매입했습니다. 당시 청주시는 '20년 이상 해당 부지를 버스 터미널 용도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고, 이 때문에 장씨는 경쟁자 없이 단독 응찰로 땅을 매입했습니다. 장씨는 4개월이 지난 후 청주시에 '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해당 부지에 50층 규모 주상복합 쇼핑몰을 세우자는 것입니다. 청주시는 석 달 만에 이 제안을 수락하고 장씨와 현대화 사업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곽 의원은 "장씨가 해당 부지를 매입하자마자 대규모 개발 사업이 추진된 건 매각 당시 제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장씨는 터미널 부지 매입 후 불과 몇 개월 만에 500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곽 의원은 2017년 7월 김 여사가 당시 병상에 있던 장씨를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장씨가 부지 매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곽 의원은 "이 자리에 문 대통령과 대학 동기인 박종환 자유총연맹 총재도 함께했다고 한다"며 "청주 지역에서는 장씨와 박 총재, 문 대통령이 부부 동반으로 만남을 가질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소문이 나 있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대응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곽 의원은 "문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 아들이 태국 방콕 인터내셔널 프렙스쿨에 다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 학교는) 방콕 최고 국제 명문학교로 등록금 및 학비, 과외 활동까지 하면 1년에 대략 4000만원이 든다"고 했습니다. 곽 의원은 최근 방콕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고 딸인 문다혜씨도 같이 나왔던 게 똑똑히 기억난다"며 "정작 대통령 딸과 외손자는 외국으로 이주해 외국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곽상도 의원이 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도 청와대에서 그냥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나 조사를 할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정권의 오만 방자함이 검찰을 해체 수준으로 만들었고 적당히 타협을 못하는 정권으로 만들었습니다. 김정숙 지인이 차익을 남겼든 안 남겼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도대체 얼마나 많은 비리가 있는지 이제는 그 실체를 바로 알고 싶습니다.


곽상도 의원이 김정숙 5000억 주장으로 피해를 보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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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1등급 만드는 법 알려드림

신용등급 1등급 만드는 법 쉽지 않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이 1등급이 되면 대출 금리를 싸게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작성 하기전 신용등급 조회를 해봤습니다. 신용등급이 1등급이 나왔습니다. 저는 대출이 많습니다. 아파트 담보대출과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이 있는데 어떻게 1등급이 나왔을 까요? 

일단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게 하려면 연체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대출받은 곳이 1금융권인 은행이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2가지 조건이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신용등급 산정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신용거래 기간입니다. 거기에 신용형태 ,현재 부채 상황,상환이력 등 복합적으로 평가를 해 신용등급을 산정 한다고 합니다.

위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장기간 신용거래를 유지 하고 있는데 연체없이 유지한다면 신용평가 우량 요인으로 반영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제 대출 거래기간이 1,716일 정도 됐습니다. 가장 오래된 신용카드 보유기간이 5,780일입니다. 


일단 대출이 저에게는 많습니다. 신용대출 2군데,주택담보대출 1군데 포함 거의 2억4천만원의 채무가 있습니다. 동일 성별,연령에 비해 부채는 많으나 가장 중요한 연체는 한번도 안했습니다. 그래서 신용등급이 올라 가는 겁니다.



신용카드 거래가 꾸준하게 연체 없이 이루어 진다거나 대출거래 내역이 있고 연체없이 꾸준히 상환을 한다면 신용등급이 올라가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대출을 받으면 신용등급이 일시적으로 하락 할 수 있지만 꾸준하게 연체 없이 상환을 한다면 신용등급은 올라 갑니다.



현재 신용등급 1등급인데 점수가 910점입니다. 신용평가사 다를 수 있는데 저는 910점으로 1등급 유지 하고 있습니다.



10년이상 꾸준하게 연체 또는 채무 불이행 이력만 없다면 누구나 신용등급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어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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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개입 임종석 전 비서실장 소환 임박

검찰이 시끄럽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문재인과 그의 하수인 추미애 등이 검찰을 거의 해체수준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상갓집에서 일어난 검사들과의 마찰을 가지고 추미애가 징계를 내린다는 말도 있습니다. 정권의 똥깨 노릇을 하는 심재철 대검 반부패수사부장에게 한소리 한게 뭐가 그리 잘 못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저께 20일 검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을 소환 조사 했습니다. 아직 검찰 중간 간부 인사 이동은 안 했지만 자리에서 짤릴때까지 끝까지 수사하는 검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수사는 임종석과 황운하가 남았는데 과연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 질지 모르겠습니다. 추미애가 검찰 인사를 단행하면 수사 하고 있는 사람이 싹 다 갈아 엎어 지는데 ...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을 20일 처음 조사한 것은 청와대의 2018년 6·13지방선거 개입 의혹 수사가 종착 지점으로 향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제 임종석 소환이 임박 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시로 지난해 11월 26일 서울중앙지검으로 관련 사건을 재배당한 뒤 55일 만에 검찰은 송 시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송 시장에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28일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을 조사한 데 이어 이달 3일 한병도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을 조사했습니다.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소환을 요청 했는데 언제 출석 할지는 모르겠습니다.임종석을 조사하면 검찰은 송 시장의 당선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청와대 핵심 관계자의 조사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청와대의 자치발전비서관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 거부와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등으로 수사에 일부 차질이 있지만 검찰은 올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다음 달에는 수사를 끝낼 계획인데 계획대로 제발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20일 오전 10시경부터 송 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송 시장은 당초 참석할 예정이었던 현대자동차 성금 전달식 등에 참석하지 않고, 휴가를 내고 상경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송 시장에 대한 검찰 수사는 크게 세 갈래입니다. 우선 송 시장의 핵심 측근인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송 시장의 경쟁자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낙선을 위해 청와대에 김 전 시장의 측근 비위 첩보를 제보해 경찰이 하명(下命) 수사를 하도록 했다는 의혹입니다.검찰은 지방선거 직전 김 전 시장 측근에 대해 집중적인 수사를 벌인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당시 울산지방경찰청장)의 조사 시기도 조율하고 있습니다.


송 시장 측이 김 전 시장의 공약이었던 ‘산재모(母)병원’이 예비타당성(예타)조사에 탈락하는 사실을 청와대 관계자로부터 미리 듣고 공공병원 등을 대신 공약으로 준비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당헌 당규상 불리한 처지였던 송 시장이 당내 경선을 거치지 않고, 단수 후보로 공천된 과정에 청와대와 여당의 지원이 있었는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확보한 송 전 부시장의 2017년 10월자 업무수첩에는 임 전 비서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송 시장에게 지방선거 출마를 권유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송 전 부시장의 같은 달 업무수첩엔 임 전 비서실장에게 당시 송 시장의 당내 경선 경쟁자가 될 예정이었던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교체 건을 설명해야 한다는 취지도 쓰여 있습니다. 검찰은 임 전 비서실장의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인데, 설 연휴 이후에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 안팎에선 이번 수사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의 신봉수 2차장검사와 김 태은 부장검사가 23일 발표될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교체될 가능성이 있어 윤 총장이 그 전에 최대한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수사는 임종석 소환이 중요한 마지막 퍼즐인데 소환도 못해보고 끝날 수도 있을것 같네요..

이번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 굴하지 말고 끝까지 파헤쳐 진실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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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정전기 방지법 알려드림

찌릿찌릿 따가운 정전기,특히 겨울철에 많이 발생합니다. 별로 반갑지 않은 겨울철 불청객 정전기, 옷을 입거나 이불을 덮을때,문고리를 잡을 때 불쾌한 따가움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 하셨을 겁니다. 오늘은 겨울철 유난히 심한 정전기 방지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정전기란 말 그대로 흐르지 않고 모여 있는 전기를 말합니다. 생활주변의 플라스틱 물체가 털 의류 등과 마찰될 때 전기적 성질을 띠게 되는데 이렇게 생긴 전기가 우리 몸에 머물러 있다가 전기가 통하는 물체를 잡으려는 손끝에 닿는 순간 방전되면서 순간적인 전기 충격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정전기의 발생은 습도와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습도가 낮을수록 정전기 발생이 잦으며, 습도가 높으면 정전기 발생이 감소합니다. 그 이유는 수분이 전하를 띠는 입자들을 빠르게 전기적 중성 상태로 만들기 때문인데 대기의 상대습도가 20%일 경우 유도되는 정전기는 상대습도가 40%일 경우의 2~3배에 달하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공기가 건조한 겨울철에 정전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정전기 자체로는 우리 몸에 심각한 위해가 되거나 어떠한 질환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전압은 높은 편이나 말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멈춰있는 전류’이기 때문에 감전의 위험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사항이기 때문에 몇 가지 사항에 유의해 적절하게 대처한다면 빈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정전기에 반응하는 정도에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젊은층보다 노인층이 정전기의 피해를 더 많이 호소하는데,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입니다. 또 나이가 적더라도 피부가 건조한 사람일수록 정전기에 쉽게 노출됩니다. 남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남자는 약 4000볼트 이상이 돼야 정전기를 느낄 수 있지만, 여자는 약 2500볼트만 돼도 ‘찌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비만한 사람보다는 비교적 마른 사람이 정전기를 심하게 느끼며, 몸이 습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비교적 정전기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합니다.




정전기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피부를 자극해 가려움증과 염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부가 건조한 사람, 피부병이나 당뇨병을 앓는 사람, 노인 등은 정전기를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정전기는 전압은 높아도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위험하지는 않습니다다다만 피부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정전기가 지닌 수만 볼트의 전압으로 인해 염증이 악화될 소지가 있고, 몸이 허약하거나 과로한 사람의 경우에 정전기 쇼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정전기가 자주 발생한다면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정전기가 가장 잘 발생하는 곳이 손이므로, 체질적으로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손을 자주 씻어 물기가 남아있도록 하거나 보습로션을 발라 늘 피부를 촉촉하게 해줘야 좋습니다.



● 겨울철 정전기 방지법


피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바디로션이나 크림, 오일 등의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몸을 촉촉하게 유지합니다.정전기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손은 자주 씻어 건조해지지 않게 하고 핸드크림이나 바셀린을 수시로 발라주면 좋습니다.


헤어

두피를 튼튼하게 하고 건강한 모발을 위해 너무 자주 샴푸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매일 샴푸를 사용하는 것보다 1주일에 3~4회 정도로 줄여 모발을 보호하는 유막을 유지하고 건조함을 줄이면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샴푸와 샴푸 사이에는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마지막에 찬물로 헹구면 보습이 되면서 모근도 튼튼집니다. 머리카락을 촉촉하게 해주는 린스, 트리트먼트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된 빗은 정전기를 일으키므로 나무 소재의 빗을 사용하면 됩니다.



의류

화학섬유 소재로 된 의류는 정전기 발생이 심한 편. 세탁 후 섬유 린스로 헹구거나 정전기 방지용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옷을 걸 때 옷 사이에 신문지를 넓게 펴서 끼우거나 사이에 순면 소재의 옷을 걸어도 효과적이며 정전기가 많이 나는 스타킹은 마지막 헹굼물에 식초를 넣어 헹구면 좋습니다. 스커트나 바지가 몸에 들러붙을 때는 보습 로션이나 크림을 스타킹에 바르거나 치마 안감에 클립을 꽂아주면 좋습니다.


실내

물을 끓이거나 어항, 화분,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합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거나 젖은 빨래를 걸어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플라스틱 물건은 양초를 발라두면 정전기가 줄어들고 전화기나 TV 브라운관은 식초를 묻힌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면 정전기 방지와 함께 세균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막으려면 문을 열고 내릴 때 한쪽 손으로 차의 문짝을 잡고 발을 내딛습니다.이렇게 하면 운전자의 옷과 시트커버가 마찰하면서 생겨난 정전기를 서서히 흘려보내는 효과가 있어, 한꺼번에 큰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동전이나 열쇠 등으로 차체를 툭툭 건드려 정전기를 흘려보낸 다음 차문을 여는 것도 좋습니다.


겨울철 정전기 방지법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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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자진신고 안하면? 가산세 40%

벌써 10년전 얘기인데 신혼여행을 다녀오면서 명품백,지갑,의류 등을 여러개 구입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선물 줄 곳도 많았고 부탁도 많이 받았습니다.



면세한도가 600달러가 훨씬 넘었는데 그냥 들어오다 세관에 적발이 됐습니다. 면세점에서 산 물건이 대부분인데 가산세를 내니 매장에서 산것보다 더 비싸게 산 꼴이 됐습니다. 그러니 만약 면세한도 초과물품을 구입 했다면 입국하기전 세관신고서에 꼼꼼하게 작성 신고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안 걸리수도 있습니다. 세관에서 모두 다 단속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걸릴 수 있는 확률도 있습니다. 저 같으면 안전하세 세관 자진 신고 하겠습니다.




세관 자진신고를 해야 하는 이유

해외 여행 후 입국 시 면세범위는 1인당 600달러 입니다. 이와 별개로 향수 60ml,술 1L이면서 400달러 미만 1병,담배 1보루까지 면세 받을 수 있습니다.

면세한도 600달러를 초과한 물품을 자진신고 하면 최대 15만원 범위내에서 세액의 30%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자진신고를 하지 않고 들어도다 적발되면 자진신고 불이행 가산세로 세액의 40%를 추가 납부 해야 하며 자진신고 불이행을 2년 내 2회 초과하게 되면 반복적 불이행으로 세액의 60%까지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확실하게 면세 범위를 확인 하시고 조금이라도 넘으면 신고는 필수입니다.

즐겁게 해외여행 다녀와서 낭패보는 일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주의 할게 한가지 있는데 단순 신고 불이행을 벗어나 대리반입,이중바닥이나 신변에 은닉등 밀수의 고의가 현저하게 판단되고 인정이 되는경우 미수입죄의 미수범으로 법적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남의 물건 함부로 들고 들어오면 안됩니다.또한 부탁 하면 안됩니다.


세관 자진신고 안하면 어떤 불이익이 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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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안열릴때 쉽게 여는 방법 알려드림

어저께 트레이더스에서 산 유자차를 마시려고 뚜껑을 열려고 하는데 정말 죽어도 안 열렸습니다. 정말 힘을 줘서 10분간 노력을 했는데도 연 열렸습니다.

그래서 폭풍 검색을 했더니 여러가지 방법이 나오더라구요..

아무리 힘을 줘도 안열리는 병뚜껑 저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열었습니다. 검색하다 보니 만능 병따개,병오프너도 있도라구요.다음에 한개 구입 해야 겠습니다.




병뚜껑 안열릴때 쉽게 여는 방법

1. 첫번째 ,고물줄 감기

고무줄을 병뚜껑에 5-6개 정도 감은 다음 손으로 돌리면 그냥 손으로 돌릴 때보낟 더 쉽게 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 집에는 고무줄이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2. 숟가락으로 두드리기

정말 있는 힘을 다해 병뚜껑을 돌렸는데 안렬린다? 보통 대부분의 이유가 병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서 또는 병안의 내용물이 병뚜껑에 들러붙어 굳어졌기 때문입니다.

숟가락으로 병뚜껑을 톡톡톡 두드리게 되면 뚜껑과 병사이에 공기를 통하게 만드렁서 바깥쪽과 안쪽의 압력이 같아지게 하는 원리라고 합니다.

저는 이 방법을 처음에 사용했습니다.그런데 안 열리더라구요..




3. 고무장갑 끼고 뚜껑열기

숟가락으로 두드린 다음 고무장갑을 끼고 뚜껑을 열어 봤더니 ... 뻥 하는 소리와 함께 열렸습니다. 고무장갑을 끼게 되면 손과 병뚜껑 사이의 마찰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고무줄과 같은 원리 입니다. 맨손으로 열때보다 훨씬 쉽게 열렸습니다.


4. 뜨거운 물에 넣어 데우기

50도 이상의 물에 넣어서 데워주면 쉽게 열수 있다고 합니다. 뚜껑이 잠길 정도로 물을 냄비에 붓고 끓여줍니다. 병을 뒤집어야 합니다.


보통 딸기쨈병,유자차병 등이 잘 안 열리는데 위와 같은 방법 이용 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제일 좋은 방법은 병뚜껑 오프너를 사는 방법일 겁니다.

병뚜껑 안열릴때 쉽게 여는 방법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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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계복귀 총선 불출마

안철수 전 대표가 귀국을 했습니다. 파급력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총선 지형을 흔들어 놓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통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데 일단 안철수는 보수세력과 손을 안 잡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번 총선은 통합민주당,보수세력,안철수세력(?)의 3파전으로 치뤄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물론 변수는 있지만 안철수가 통합을 거부하고 끝까지 간다면 결국 문재인의 더불어 민주당이 이길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안철수는 실용 중도 정당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과연 먹힐까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총선을 석 달 앞두고 정치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독일과 미국에서 방문학자로 지내다 귀국한 그는 20일 국립현충원과 5·18 묘역을 참배하며 활동을 재개하는데 1년4개월 전 출국 당시의 안철수는 실패한 정치인이었습니다.그의 이름을 빗대어 철수 정치인이라는 낙인이 찍히기도 했습니다.두 차례 대선에 도전했으나 선택 받지 못했고, 두 차례 정치적 연대를 시도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입당과 바른미래당 창당은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결국 서울시장 선거마저 패해 비호감 이미지를 덧입은 채 독일로 갔습니다. 2011년 정치에 발을 들일 때 60%에 육박했던 지지 여론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진보와 보수 정권을 차례로 겪으며 우리 사회의 고질적 이분법 구조와 그것을 대표하는 정치세력에 염증을 느낀 국민은 ‘안철수 현상’을 만들어냈는데 이후 7년간 정치인 안철수는 그런 욕구를 채워주는 데 실패했습니다. 호랑이굴에 들어가듯 진보 정당에 뛰어들어서는 계파의 벽을 넘지 못했고, 중도 정당의 독자 노선은 좌우 진영의 벽을 넘지 못했으며, 보수 진영과 손잡은 정당은 이질성을 넘어서지 못해 쪼개졌습니다. 원인은 명확합니다. 그가 보여준 정치는 진영의 기득권을 허물 만큼 새롭거나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새 정치란 구호 역시 명확한 지향점을 제시하지 못한 탓에 시간이 갈수록 퇴색했습니다.안철수도 정치권에 들어와서 변화를 못 시켰습니다.



안철수는 그렇게 철수 했지만 안철수 현상을 일으켰던 유권자의 욕구가 함께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거세질 여건이 조성됐습니다. 지난해 조국 사태로 진영 대결의 극단적 소모전이 일상화됐는데 진실을 왜곡하는 진영 논리의 폐해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진영 싸움판으로 전락한 20대 국회는 최악의 입법 성적을 냈다으며 진영의 요구에 부합하려는 정부의 각종 정책은 부작용과 후유증을 낳고 있습니다. 대화와 협치와 통합은 실종되고 투쟁과 대립과 분열로 치닫는 한국 사회는 세계적인 패러다임 변화의 시대에 가장 절실한 유연성을 잃었습니다. 이런 세상을 만든 낡은 진영 정치에 맞서 보수-진보의 이분법 구도를 깨뜨릴 비전과 역량을 보인다면 누구라도 제2의 안철수 현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년4개월 공백기를 거친 안 전 대표가 다시 그 자리에 서기 위한 조건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금은 정치공학적 계산보다 다시 정치를 하는 이유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그는 귀국 직후 “중도·실용의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직된 진영 구도에서 벗어난 새로운 정치세력의 구축, 이념적 진영 대결을 압도할 만큼 철저하게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비전. 이 두 가지 지향점을 끝까지 지키고 실천해내느냐에 그의 성패가 달려 있다습니다.



다시는 정치 안 할거라고 생각은 안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 이번에는 철수 하지 마시고 끝까지 완주했으면 좋겠습니다. 


안철수 정계복귀 총선 불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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