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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창당,철수 또 할까?
안철수가 실용적 중도 정당을 창당 한다고 합니다.우한 폐렴에 묻혀 이슈 선점은 못 했는데 예전 국민의당 때 처럼 파급력은 없어 보입니다.

안철수 전 의원이 독자 신당 수순에 돌입하면서 그의 짧지 않은 정치사가 새삼 정치권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짧은 정치 이력에
철수를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바른미래당을 박차고 나온 안 전 의원은 2일 신당 추진 계획에 대해 발표 했습니다. 정치 입문 이후 두 번째로 탈당해 네 번째 창당에 나서는 것입니다.


2012년 정계에 입문한 안 전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2014년) ,국민의당(2016년) ,바른미래당(2018년)을 창당해 그 정당에서 2번 탈당했습니다.

안 전 의원의 주변인들이 신당에 기대를 거는 배경으로는 단연 국민의당 돌풍을 꼽습니다. 2014년 새정치연합 창당을 준비하던 안 전 의원은 민주당과 합당해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극심한 계파 갈등으로 당을 떠나 20대 총선이 불과 2개월 정도 남은 시점에서 국민의당을 창당, 제3정당 돌풍을 일으켰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시련을 거듭 겪었다. 국민의당 창당 성공을 발판으로 2017년 대권에 도전했으나 3위로 낙선했으며 분당(민주평화당) 사태를 빚으며 바른정당과 합당해 바른미래당을 창당했으나 2018년 지방선거에서 참패, 안 전 의원 자신도 서울시장 선거에서 3위에 그쳤습니다. 이에 안 전 의원이 독일로 떠난 사이 바른미래당은 극심한 계파 갈등을 겪으며 바른정당계가 분당하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창업주 안 전 의원의 복귀를 바라는 당내 목소리는 커져만 갔습니다.


1년4개월 만에 돌아온 안 전 의원은 당을 떠나 새집을 짓는 길을 택했습니다. 당권을 쥐고 있는 손학규 대표와의 협상에서 당 재건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는 탈당의 변을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의 이번 탈당 및 신당 창당을 두고 몇차례 사퇴와 양보 사례를 지칭하는 '철수 정치'를 다시 언급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안 전 의원은 2011년 당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여론의 큰 지지를 받았지만 박원순 변호사에게 후보직을 양보해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습니다.


하지만 2012년 대선 레이스 중단, 2014년 초 새정치연합 창당 포기 과정에선 독단적이란 평도 나왔습니다. 2014년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자리에서 재보궐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2015년 12월에는 문재인 민주당 대표와의 갈등 끝에 탈당, 국민의당을 창당했으나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으로 다시 대표직을 사퇴했습니다.

이번 탈당 과정에서도 바른미래당 내부에선 "이미 결정을 내려놓고 협상하는 모양새만 취한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왔습니다. 안 전 의원이 손 대표와 귀국 후 첫 만남을 공개적으로 갖고 탈당까지 이틀이 걸린 과정에서 협상의 노력이 보이지 않고 일방적이었단 지적입니다. 한 호남계 의원은 "안 전 의원과 측근을 통해 만남이 예정됐던 날 돌연 탈당을 발표했다"며 불쾌감을 표시했습니다.

네 번째 창당의 완주 여부도 관심사입니다. 현재 안 전 의원이 '실용적 중도 정치'를 외치며 보수 통합에 선을 긋고 있지만, 국민들의 관심도 및 자금과 세력 등 극복해야 할 정치적 현실이 한계선에 이르면 결국 범(汎)중도보수 통합 논의에 합류하지 않겠냐는 조심스러운 관측입니다.


앞서 안 전 의원은 귀국 일성으로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어렵고 외로운 길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7년 전 저를 불러주셨던 국민의 바람을 가슴에 깊이 담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침을 거듭해온 안 전 의원의 이번 창당 승부수에 대권 가도의 순항 여부도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철수도 알겁니다.이번에 철수하면 끝이라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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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시기 동전으로 체크?
겨울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타이어체크는 필수입니다.
자동차 타이어 상태가 안 좋으면 사고와 직결 될수있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 하셔야 합니다.

안전과 연결되는 타이어는 가장 중요한 자동차부품 중 하나입니다.


타이어의 교체시기가 잘못되면 자동차의 진동이 심해지고 제동력이 약해지면서 사고가 일어나거나 사고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타이어의 교체시기는 도심 주행이나 단거리 주행 등 주행환경과 운전자의 습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큰 문제가 없다면 타이어는 운행거리 4만km~5만km가 되면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기존 타이어가 심하게 마모 됐다면 더 빨리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마모는 쉽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삼각형이 안내하고 있는 타이어 홈 사이의 돌출된 부분까지 닳았다면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해야 합니다.


더 쉬운 체크방법은 100원짜리 동전 활용법이 있습니다.

100원을 타이어의 홈에 넣었을 때 이순신 장군의 감투가 보이지 않는다면 타이어 상태가 좋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순신 장군의 모자가 반 이상 확인되면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타이어는 운전습관이나 기타 다른 이유로 타이어들이 서로 다르게 마모됩니다.

따라서 고르게 마모될 수 있도록 위치교환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이어가 고르게 닳도록 앞뒤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해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행거리 1만km가 됐을 때 타이어 위치를 교체하면 승차감이 좋아지고 타이어를 바꾸는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운전중인 자동차가 한쪽 방향으로 쏠리는 느낌이 들거나 방향 전환이 힘들다면 휠 얼라인먼트를 점검하는 등 조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맞춰야 한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자동차에 따라 다르게 설정돼 있으니 정기적으로 꼭 점검 받으시기 바랍니다.

타이어 교체시기 100원짜리 동전으로 체크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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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임오경 민주당 입당

핸드볼 금메달 리스트 임오경씨가 민주당 영입인재 15호로 입당을 했습니다. 영화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인 임오경 전 서울시청 핸드볼팀 감독의 영입으로 민주당은 문화체육계 인사로까지 발을 뻗었습니다.




임오경 전 감독은 한국 여자핸드볼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1995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낼 때 주역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결혼과 출산 후 7년 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했고, 2003년 세계선수권 대회 3위를 차지하며 아테네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투혼을 발휘한 끝에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때의 감동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그려졌습니다.



임 전 감독은 1995년 일본 여자 핸드볼 리그 소속 히로시마 메이플레즈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그는 일본 여자 실업팀 가운데서도 꼴찌나 다름없었던 히로시마를 10여년간 8차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강팀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이후 2008년 창단한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사령탑을 맡기로 하면서 한국 구기종목 최초 여성 지도자가 됐습니다.




임 전 감독은 "제가 어디에 있든 그 팀을 최고로 만들었고, 최초의 길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섰다"며 "코트에서 쓰러진 동료를 일으켰듯, 고단한 국민들 손을 잡아 주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임 전 감독은 민주당을 선택한 이유로 "사람 냄새 나는 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했다"며 "문재인 정권에서 필요한 정책들에 스포츠계에서 제 힘이 필요하다면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주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체육계의 폭행·성폭행 문제에 대해선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로 법적 제도, 선수들 훈련방식에 대한 투명한 보장,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의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며 "힘이 닿는 데까지 절대적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안신당 유성엽 의원의 지역구이자 자신의 고향인 전북 정읍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제 고향이고 제가 존경하는 오빠이기 때문에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날 입당식에는 체육계 동료인 박찬숙 한국여자농구연맹 본부장, 여홍철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교수,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였던 오영란 인천시체육회 선수가 참석해 임 전 감독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우생순 임오경 감독 민주당 입당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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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가볼만한곳 호미곶 다녀왔어요
포항여행을 가족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여름에 경주에 다녀 왔는데 포항에 못간게 아쉬워서 갔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 비도 오고 바람도 불었는데 나름 즐겁게 놀았답니다.
드라마 동백꽃필무렵 촬영지,호미곶,죽도시장 등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다 다녀왔습니다.
죽도시장에서 대게와 회를 먹었는데 맛이 기가 막힙니다.


포항 가볼만한곳 몇군데 안내 해드릴게요.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구룡포에 가면 100여년 전 일본인들이 살았던 일본 가옥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일제시대 일본인들의 거류지였던 구룡포 읍내 장안동 골목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직도 일본풍이 물씬 풍깁니다. 실제로 수년 전 모 방송국의 인기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일본거리 촬영때 이곳 구룡포 읍내 장안동 골목이 촬영 세트로 이용됐었습다.


최근에는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가옥 뒷산은 일본인들이 손수 만든 공원이 있습니다. 가파른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공원이 나오고 그 안에 선원들의 무사고를 빌던 용왕당도 보입니다. 돌계단 양쪽으로 비석을 세워놓았는데 비석마다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들은 집단거주지를 만든 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뒷산에 공원을 꾸미고 비석에 이름을 새겨놓았었는데, 일본인들이 떠나자 시멘트를 발라 기록을 모두 덮어버린 뒤 비석을 거꾸로 돌려 그곳에 구룡포 유공자들의 이름을 새겼다고 합니다.


돌계단에 걸터 앉아 일본인 골목을 바라보면 1920~30년대 한국속의 일본을 엿볼 수 있습니다. 사라진 흔적들이지마 오래도록 역사에 남겨야 할 현장임에 틀림없습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 개최 장소로 약48,000㎡의 부지에 새천년기념관, 상생의 손,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 햇빛채화기, 공연장, 주차장 등이 있으며, 광장 진입로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에는 매년 4월~5월경에 만개하는 유채꽃밭의 노란물결이 장관을 이룹니다. 상생의 손은 사람의 양손을 청동으로 만들어 바다와 육지에 서로 마주보는 형상으로 각각 설치하여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포항운하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육지 내 항구, 동빈내항! 송도, 죽도, 해도 등 5개의 섬 사이로 흐르던 형산강과 영일만 바닷물이 만나던 이곳은 예로부터 포항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던 항구였습니다. 조선시대를 거쳐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과 6.25전쟁 속에서도 끈질긴 삶의 열기가 끓어 넘치던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50년대 이후부터 인구 유입이 급격히 증가하고, 70년대 포항제철소가 들어서고 주변 도심이 개발되면서, 1974년 부족한 주택난 해결 등의 목적으로 매립된 이후 1.3㎞ 길이의 형산강 지류 물길이 완전히 막혀버렸습니다. 당시 개발논리에 밀려나 물길이 끊어지면서, 바닷물이 동빈내항에 갇혀 버렸고 그 후 썩어가는 물과 오염물질로 내항 인근은 사람들이 살기 힘든 슬럼가로 급속히 쇠퇴하여 결국 과거의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2013년 11월 2일 이 물길은 포항운하를 통해 생명의 물길로 재탄생했습니다. 전체 3.3km의 ‘멈춰진 물길’ 가운데 1.3km 구간이 통수돼, 새 물길이 흘러들면서 나머지 2km의 오염된 내항도 수질개선 효과를 가져와 결국 전체적인 ‘생태복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제 40여 년간 동빈내항에 갇혀 썩고 있는 생활폐수는 사라지고, 새로운 이 물길을 따라 크루즈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수변공원을 비롯한 친수공간과 비즈니스호텔, 테마파크와 같은 각종 레포츠 시설과 관광시설 등의 포항관광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구축될 계획입니다.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삼국유사 권1에 수록된 '연오랑 세오녀' 이야기는 우리나라 유일의 일월신화(해와 달이 이 세상에 있게 된 내력을 밝히는 이야기)이자, 포항지역의 대표 설화로 고대의 태양신화의 한 원형으로 꼽힙니다.
신라 제8대 아달라왕 4년(157년)동해 바닷가에 사고 있던 연오(延烏)와 세오(細烏) 부부가 일본으로 가게 되면서 신라의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가, 일본에서 보내 온 세오가 짠 비단으로 제사를 지내자 다시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천혜의 절경인 동해면 해안에 연오랑세오녀 이야기벽을 시작으로 문화시설인 귀비고, 한국뜰과 방지연못, 영일만을 조망할 수 있는 일월대, 연오랑세오녀가 타고 간 듯한 거북바위, 초가집으로 조성된 신라마을, 철예술뜰의 예술작품 등 다양한 공원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포항 가볼만한곳 알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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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26일(미국 현지시간)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고 로이터, AFP통신 등이 미 연예매체 TMZ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41세의 젊은 나이에 이런 일이 일어 났습니다.
저도 NBA를 즐겨 봤었고 LA레이커스 펜이라 코비 브라이언트의 죽음이 안타깝습니다.

그가 타고 있던 헬기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 오전 LA인근 칼라사바스 지역에서 안개속을 운행하다 산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돌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고,헬기 안에는 브라이언트의 둘째 딸 지아나도 탑승했고, 사상자 역시 당초 5명에서 9명까지 늘어났다고 전했습니다. 추락 공식 원인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정부, 브라이언트 사고 헬기 조사 방침
트럼프·오바마, 트위터에 애도의 글 올려


NBA 선수였던 조 브라이언트를 아버지로 둔 코비 브라이언트는 고등학교를 마치고 1996년 드래프트에서 샬럿 호니츠의 지명을 받은 후 곧바로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돼 2016년 은퇴할 때까지 20년을 줄곧 LA 레이커스에서만 뛰었습니다.
20년 동안 팀을 5번 NBA 정상에 올려놓았고, 18번 올스타팀에 선발됐으며, 두 시즌 득점왕에 올랐다. 2008년 정규리그 MVP, 2009년과 2010년 플레이오프 MVP, 올스타 MVP 4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습니다.


NBA 통산 득점은 3만3천643점으로 카림 압둘 자바, 칼 말론,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NBA 역사상 네 번째로 많습니다.
LA 레이커스는 브라이언트의 선수 시절 등번호 8번과 24번을 영구 결번 처리한 바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사망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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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꿈 로또 1등?돼지꿈 해몽


돼지가 꿈에서 나왔습니다.돼지가 금목걸이를 하고 만원짜리를 저에에 주었습니다.
원래 꿈을 잘 안꾸는데 꿈속에 돼지가 나와 로또를 샀습니다.만원어치 로또를 사서 결과를 봤는데 오천원 당첨됐습니다.
돼지꿈을 꾼다고 로또 1등 되는것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역대 로또 1등 당첨자 중에 돼지꿈을 꾸고 당첨된 사람이 제법 있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미신이니 꿈에 돼지가 나온다면 너무 맹신은 하지 마세요.

돼지꿈 해몽
돼지는 재물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꿈에서 돼지가 등장하면 사업의 융성이나 재물의 번창을 뜻한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돼지꿈을 꾸면 재미삼아 복권을 사는 건 흔한 풍경입니다. 갑자기 경품에 당첨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 마리의 돼지를 보는 꿈
음식이나 의복 등의 재물이나 이권이 생길 길몽입니다.
◆털이 하얀 돼지를 보는 꿈
직장에서 발전과 영예가 따르는 길몽입니다.
◆돼지가 새끼를 낳는 꿈
사업이 잘 되고 재물은 불어나며, 집안은 화목하고 안온이 가득 할 징조입니다.
◆돼지를 줄지어 세우고 걸어가는 꿈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을 접하거나 손님이 찾아올 조짐입니다.
◆돼지가 방 안이나 집 안으로 들어 오는 꿈
태몽이라면 높은 지위에 오르고 부귀를 누릴 자식을 얻게 될 길몽입니다.
◆새끼돼지를 품에 끌어 안는 꿈
태몽이라면 재물복이 많은 자식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돼지가 똥통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구해 주는 꿈
명예운·재물운 등의 운이 트이는 형상의 길몽입니다.


◆돼지를 붙잡아 매는 꿈
조력자를 만나 일이 잘 풀릴 징조이며, 또는 집안에 호흡이 잘 맞는 사람을 불러 들이게 된다고 합니다.
◆돼지가 공중에서 떨어져 자신을 덮치는 꿈
생각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한 일이 기쁨을 안겨 주는 결과를 얻게 됩니다.
◆돼지머리를 제삿상에 올려 놓는 꿈
질병으로 고생하던 사람은 쾌차하고, 재물도 늘어나는 조짐을 보입니다.
◆다른 집의 우리에서 어미와 새끼돼지를 모두 자기 집으로 데려오는 꿈
사업이 번창하고 모두가 부러워할 명분이 생깁니다. 특히 혼인이나 복권 등으로 인해 기쁜 소식이 있을 징조입니다.
◆돼지들끼리 서로 싸우거나 자신이 돼지와 같이 생활하는 꿈
사업이나 가정에 좋은 변화가 일어날 징조이다. 금전과 관련해서는 부자가 될 운세입니다.
◆돼지를 우리에 가두는 꿈
금전적으로는 아주 좋은 꿈으로 재물을 거두어 곳간에 챙기는 형국입니다.
◆돼지를 가득 실은 트럭을 운전하는 꿈
일에서 책임지는 권리를 얻게 되거나 기관으로부터 포상을 받을 징조입니다. 또는 자본을 활용하여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됩니다.
◆돼지를 통째로 삶거나 구워서 칼로 잘라 먹는 꿈
단체생활에서 주도권을 잡게 되거나 난제가 해결되면서 활기를 띨 징조입니다.
◆돼지가 쫓아오거나 자신을 끌어안는 꿈
승진운이나 취업운이 들어오는 길몽입니다. 명예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돼지 꿈은 돈이 들어오는 길몽이라는 내용은 거의 사실처럼 여겨지는 편입니다.꿈의 효력이 떨어질까 봐 가족에게도 말하지 않고 복권을 사러 가곤 하는데.


미신은 오래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것들이라 '원래 그런가 보다'하다가도 갑자기 궁금해지기 마련입니다.
너무 맹신 하지 마시고 재미 삼아 로또 사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돼지꿈 로또 당첨은 정말 꿈만 같은 얘기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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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27일 대체휴일은 제외

설연휴가 시작이 됐습니다. 민족 대이동이 시작 됐는데 이미 어저께 고향에 가신분들도 있을테고 오늘이나 설 당일에 가시는 분들 있을거에요.조심히 건강하게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기간(23~27일) 예상 이동 인원은 총 3279만명이라고 23일 밝혔습니다. 1일 평균 이동인원은 656만명으로 작년(623만명) 대비 5.3% 증가했습니다. 도로가 가장 혼잡한 것은 차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거나 뒤늦게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 여행객 등이 동시에 몰리는 25일 오후 2~3시가 될 전망입니다.




승용차 이용 시 귀성길 고속도로 최대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대전 4시간 20분, 서울∼부산 8시간 10분, 서울∼광주 6시간 50분, 서울∼강릉 4시간 20분 등입니다. 귀경은 대전∼서울 4시간 10분, 부산∼서울 8시간, 광주∼서울 6시간 30분, 강릉∼서울 3시간 50분가량으로 예측됐습니다.


23~26일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27일 귀경 차량은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구간(141㎞)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 구간(41.4㎞) 상·하행선에서는 버스전용차로제를 평상시(오전 7시∼오후 9시)보다 4시간 연장해 운영 됩니다.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소식 알려 드렸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귀경길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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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찰 중간간부 인사 단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대충 예상은 했었는데 역시나 대단합니다.

현재 청와대 수사를 하고 있는 차장검사 전원을 교체 했습니다. 후폭풍을 넘어 나증에 반드시 부메랑으로 돌아 올겁니다.

조금은 남겨 달라고 부탁했던 윤석열의 부탁을 일거에 거절하면서 누가 봐도 이건 수사를 하지 말라는 압박 같습니다.

상갓집 항명의 주인공 양석조 대검 반부패강력부 선인염구관은 대전고검 검사로 좌천이 됐습니다.청와대 관련 수사를 맡고 잇는 차장검사 3명 전원 지청장으로 발령 됐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비위 의혹과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담당한 검찰 중간간부 대부분이 모두 교체됐습니다.


법무부는 2월3일자로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 257명과 일반검사 502명 등 검사 75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 일가를 수사한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은 수원지검 여주지청장으로, 고형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은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조 전 장관 사건 등 전국 주요 특별수사 사건을 담당한 양석조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은 대전고검 검사로 사실상 좌천됐습니다. 양 차장검사는 조 전 장관을 기소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 심재철 신임 반부패·강력부장에게 문제를 제기한 ‘상갓집 소동’의 당사자입니다.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은 수원지검 평택지청장으로 전보됐습니다. 신 차장은 지난해 말부터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지휘했습니다. 다만 담당 부장검사인 김태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은 유임됐습니다.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을 구속 기소하고 현 정권 실세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우리들병원 대출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신자용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부산지검 동부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윤 총경 사건을 담당했던 박승대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은 수원지검 형사6부장으로 전보됐습니다.


조 전 장관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을 수사한 홍승욱 서울동부지검 차장은 대전지검 천안지청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결국 검차간부 인사를 통해 싹다 갈아 엎어 버렸습니다. 윤석렬 총장의 거취가 주목이 됩니다.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질지도 의문입니다. 이 정권이 바라는데 뭔지 이제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설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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