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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최종 진선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새로운 진선미가 탄생했습니다.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그 주인공. 이 세 사람이 ‘미스터트롯’ 진선미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누린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악인 출신 양지은(31·여)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TV조선 '미스트롯2'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습니다.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미스트롯2' 결승전에선 진(眞)의 자리를 놓고 양지은을 비롯해 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은가은·별사랑 등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심사위원 점수, 대국민 응원 투표에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더해 최종 우승자를 뽑는 방식이었습니다.

'미스트롯 진' 왕관의 주인공은 이날 강진의 '붓'을 부른 양지은이었습니다. 지난 시즌인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이 양지은에게 왕관과 트로피를 건넸습니다. 미스트롯 선(善)은 홍지윤, 미(美)는 김다현에게 돌아갔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방송 중 실시간 문자 투표는 403만표를 넘어섰습니다. 지난주 1라운드와 합산하면 622만표를 넘는 수치입니다. 앞서 한 지역 단체가 특정 후보에 투표하도록 독려문자를 보내 논란을 빚었을 정도였습니다. 진·선·미에 이어 4위는 김태연, 5위는 김의영, 6위는 별사랑, 7위는 은가은이 차지했습니다.


양지은은 수상 소감에서 "팬들 사랑 덕분에 받았다"며 "진에 걸맞은 좋은 가수가 돼서 여러분께 위로를 드릴 수 있는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지은은 상금 1억5000만원과 함께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도 받게 됩니다.

'미스트롯2'는 전 시즌 '미스터트롯'과 비교하면 화제성은 다소 떨어졌지만, 시청률은 28.6%(닐슨코리아 유료가구)로 시작해 8회 만에 30%를 돌파했습니다. 이후에도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원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TV조선은 여전히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는 '미스터트롯' 톱(TOP)6가 출연하는 기존 예능에 더해 '미스트롯2' 출연진이 나오는 후속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간판 오디션인 '미스터트롯' 시즌2 등 기획에도 착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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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용혜인 기본소득당 컴백?

더불어시민당 5번 용혜인이 기본소득당으로 컴백 한다고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했던 소수정당 소속 당선자들이 원 정당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9일 시민당 소속 당선자 중 원래 정당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사람은 용혜인, 조정훈 당선자 등 두 명입니다. 이들은 시민사회 출신이 대다수인 다른 시민당 당선자들과 달리 기본소득당(용혜인)과 시대전환(조정훈)이라는 원 정당을 둔 채 비례연합에 참여했습니다. 용 당선자는 통화에서 “당연히 기본소득당으로 돌아가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당선자도 “공직선거법을 지키면서 원 정당에 돌아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두 당선자 뜻대로 원래 정당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비례 국회의원들은 탈당하면 의원직을 잃기 때문에 시민당이 이들을 애초 약속대로 제명해 줘야 돌아갈수 있습니다.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자 명단
1. 신현영 39세/한국여자의사회 법제이사/가톨릭관동대 의학박사
2. 김경만 57세/전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한국외대 영어과
3. 권인숙 55세/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미국 클라크대 여성학박사
4. 이동주 47세/전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부회장/인천대 법학부 휴학
5. 용혜인 30세/전 기본소득당 대표/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수료
6. 조정훈 47세/전 세계은행 우즈벡사무소 대표/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석사
7. 윤미향 55세/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화여대 사회복지학석사
8. 정필모 61세/전 KBS 부사장/성균관대 언론학박사
9. 양원영 48세/전 에너지전환포럼 사무처장/독일 라이프치히대 경영학석사
10. 유정주 44세/전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동국대 영상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11. 최혜영 40세/강동대 사회복지행정과 교수/나사렛대 재활학박사
12. 김병주 58세/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경기대 국제정치학박사
13. 이수진 50세/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조연맹위원장/연세대 공공정책학석사
14. 김홍걸 56세/민화협 대표상임의장/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 국제관계학석사
15. 양정숙 55세/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이화여대 법학박사과정 수료
16. 전용기 28세/전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한양대 경영컨설팅학석사
17. 양경숙 57세/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고려대 행정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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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자 명단 허은하

미래한국당이 이번 4.15 총선에서 19명의 당선자를 배출 했습니다.19번 허은하까지 당선이 됐습니다.

4·15 총선을 통해 21대 국회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47명의 비례대표 의원이 입성한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개표 결과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은 19석, 더불어민주당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17석, 정의당은 5석, 국민의당은 3석, 열린민주당은 3석을 각각 확보 했습니다.


미래한국당에서는 매헌(梅軒)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비례대표 1번으로 당선됐습니다.

경제·경영 전문가인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각각 2번과 3번으로 국회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탈북자이자 중증 장애인으로 미래통합당에 영입돼 주목을 받은 지성호 나우 대표도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시각 장애인인 김예지 피아니스트, 이종성 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은 장애인 당선자입니다.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신원식 전 합동참모본부 차장도 국회의원이 됩니다.


정경희 전 국사편찬위원, 조명희 경북대 교수, 박대수 전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이영 테르텐 설립자,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전주혜 전 판사 역시 당선권에 들었습니다.


호남 출신 정운천 의원은 비례대표 16번으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서정숙 전 한국여약사회장(17번), 이용 전 국가대표 봅슬레이 감독(18번),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19번)도 당선을 확정지었습니다.


미래한국당 당선자 명단 알아 보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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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비례대표 권은희 당선

이번 4.15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3석을 가져 갔습니다.
1번을 받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최연숙 간호부원장과 더불어 이태규, 권은희 의원이 다시 당선되면서 총 3석을 얻었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비래대표로 3선의 고지에 올랐다. 권 의원은 비례대표 후보 3번입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6.7%의 비례대표 득표율로 비례대표 후보 26명 중 3번까지 당선권으로 확정지었습니다.

권 의원은 올해 2월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광주와 전남에 지역구를 둔 현역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의당에 합류했습니다.
권 의원은 국민의당 입당 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구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비례대표 후보에 집중하겠다는 당의 결단에 뜻을 모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의원에 결정에 일각에서는 국민의당 지지율이 광주에서 좀체 오르지 않아 당선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비례대표로 선회한 권 의원은 3선 국회의원이 됐으나 지지자들로부터 선물받은 ‘광주의 딸’이라는 애칭은 내려놓게 됐습니다.

권은희 의원님 3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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