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가득한세상

피크노제놀은 프랑스 남서부 해안에서 자생하는 해안 소나무의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물질입니다. 피크노제놀에는 프로안토시아니딘, 카테킨, 에피카테킨 등의 페놀계 화합물과 각종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러한 성분들은 신체의 노화와 염증을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 건강과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피크노제놀의 주요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피크노제놀 효능

- 항산화: 피크노제놀은 비타민 C의 20배, 비타민 E의 50배 정도의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세포와 DNA의 손상을 방지하고,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고, 피부와 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 혈관 건강: 피크노제놀은 혈관을 이완하고 혈류를 개선하여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로 인해,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또한 유해한 콜레스테롤 (LDL)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는 점 주목할 필요 있습니다 . 이는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면역 강화: 피크노제놀은 면역 체계를 개선하고 손상을 억제하여 자가면역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알레르기, 감기, 염증 등의 증상을 완화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 뇌 기능 개선: 피크노제놀은 뇌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복합적인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억력, 인지력, 주의력 등 뇌 전반의 기능을 향상시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여 우울증과 불안감을 완화하는 역할도 합니다.

- 당뇨병 개선: 피크노제놀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방지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당뇨병을 예방합니다.

-여성 갱년기 :피크노제놀은 안구건조, 발한, 두통, 관절통, 질 건조 등의 갱년기 증상을 개선합니다. 또 갱년기 여성의 피부 탄력과 보습력을 증가시키며, 골밀도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어 피부 건강과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다.

2. 부작용은?

피크노제놀은 혈액을 응고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수술 예정이나 혈관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현기증, 장 문제, 두통, 구강 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치료제와의 상호작용으로 피크노제놀은 혈당 수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약물과 함께 피크노제놀을 복용하면 혈당이 너무 낮아질 수 있습니다.

3. 복용법

피크노제놀 복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사와 같이 섭취하거나 식사 후에 섭취하세요.
• 대부분 영양제 형태로 권장량은 100mg입니다.
• 권장량 섭취 후 효능을 올리기 위해 섭취량을 점진적으로 늘리기도 합니다.
  
  
  

피크노제놀은 하루 200mg까지 복용이 안전하게 사용되었습니다2. 매일 두번 또는 한번 공복에 복용할 수 있고 음식과 함께 복용해도 잘 흡수될 수 있습니다.

피크노제놀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지만, 화확요법과 방사선 치료에 사용되는 특정 약물의 작용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당뇨병환자가 혈당관련약을 복용중이라면 복용을 피하거나 의사와 상담하는게 좋습니다.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

알록달록 화려한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효능이 다릅니다.
파프리카는 색깔이 달라도 효능은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자세하 알아 보겠습니다.

빨간색 파프리카는 비타민 A가 풍부해 암과 관상동맥증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촉진과 면역력 강화, 성인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노란색 파프리카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 효능이 있고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다.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 응고를 방지해주기 때문입니다.

녹색은 다른 색깔의 파프리카보다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유기질과 철분도 풍부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주황색 파프리카 효능 중에는 미백효과가 눈길을 끕니다. 주근깨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함께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은 음식으로 꼽힙니다.

파프리카 색깔별 맛

파프리카에는 하루 반개(100g) 섭취만으로 1일 권장량(100mg)을 채울 수 있을 만큼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함유돼 있습니다. 비타민C 외에도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칼륨 등 몸에 좋은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빨강·초록·주황·노랑 등 색깔이 다양해, 음식에 시각적인 효과를 더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색깔의 파프리카는 색에 따라 효능도 조금씩 다릅니다. 

초록색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하면 초록색을 띱니다.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열량이 낮은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아(약 15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즐겨먹는 채소기도 합니다.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소화촉진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색깔로 인해 피망과 헷갈리기도 하는데, 초록색 파프리카는 피망보다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느껴집니다.

빨간색
빨간색 파프리카는 칼슘과 인이 많이 함유됐습니다. 붉은색을 띠게 하는 ‘리코펜(색소)’은 유해산소 생성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또 암·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도 포함돼있습니다. 빨간색 파프리카는 초록색 파프리카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높습니다.

노란색
노란색 파프리카는 고혈압이나 뇌경색, 심근경색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라진’이라는 성분이 혈액 응고를 막아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 노란 파프리카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합니다.

주황색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합니다. 미백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아, 주황색 파프리카를 이용해 비누나 팩을 만들기도 합니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 모발 건강에 대해 다루면서 비오틴 성분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오틴 결핍증에 주목하며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오틴 결핍 증상으로는 손톱 갈라짐, 모발 약화,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비오틴 섭취가 부족하지는 않은지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오틴 효능 많은 음식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B군의 일종입니다. 비오틴 효능으로는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의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 작용과 에너지 생성에도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한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꼭 섭취를 통한 공급이 필요하므로 비오틴 섭취량에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대표적인 비오틴 음식으로는 아몬드, 연어, 달걀, 우유, 고구마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용성 비타민 특성상 열에 약해 식품의 보관과 조리과정에서 영양소가 손실되기 쉬우므로 보조적인 섭취를 위해 영양제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오틴 효능

매끈한 피부, 풍성한 머리카락, 윤기 나는 손톱과 발톱. 아름다움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조건들입니다. 이러한 미(美)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선 여러 가지가 필요하지만,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비오틴’입니다.

비타민B군(B1ᆞB2ᆞB3ᆞB5ᆞB6ᆞB7ᆞB9ᆞB12)의 일종으로 ‘비타민B7’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지방의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피부 건조 및 각질, 피부염 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울러 모발 건강에도 중요합니다. 고려대학교 보건과학연구소는 비오틴을 보충하면 모발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손발톱의 주 성분인 케라틴 합성을 돕기 때문에 손발톱을 튼튼하게 가꾸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냉동 두부 효능 보관방법

두부를 얼렸다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생두부의 단백질 함량은 100g당 7.8g인데, 얼린 두부는 100g당 50.2g으로 생두부의 약 6배에 달하는 단백질이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단백질 함량이 높아지는 이유는 두부 속 단백질 영양소가 응축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부에는 수분이 많은데, 냉동 보관하면 수분이 얼면서 두부 표면에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구멍 사이로 수분은 빠져나가지만, 단백질 등 영양소는 입자가 커져 빠져나가지 못하고 응축됩니다.

두부 얼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포장된 두부를 그대로 얼려 주시면 됩니다.
먹다 남은 두부는 깨끗하게 물에 헹궈 밀폐용기에 물을 반쯤 부운 다음 두부를 넣고 뚜껑을 닫아 얼리면 되니다.

얼린 두부를 요리에 이용할 때는 상온에서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3~4분 가열 후 조리하면 됩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48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