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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기침 자주하고 목에 이물감이 있다면

목에 이물감이 있고 계속해서 헛기침이 나온다면 일반 목감기는 아닙니다. 이러한 증상에 콧물까지 계속 나온다면 후비루증후군을 의심 해봐야 합니다.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후비루증후군 원인

목에 이물감 유발하는 후비루증후군,헛기침 자주하고 시하면 입냄새까지 유발합니다. 정밀 검진이 필요합니다.

후비루증후군은 콧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길에 이상이 생겨 콧물이 목 뒤로 넘어가며 생기는 질환입니다. 비염, 축농증 등 콧물을 유발하는 비강질환이 주된 원인인데 때로는 코 점막이 마르거나 분비물이 건조해서 비강과의 연결통로를 막아 생기기도하고, 임신이나 호르몬의 변화 등의 요인으로도 생깁니다.




후비루증후군 증상

후비루증후군의 주 증상은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헛기침을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습관적으로 침을 자주 삼키기도 하고, 심한 경우 구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에 분비물이 있으면 이를 분해하기 위해 세균이 작용하는데, 이때 열이 발생하면서 악취가 나는 것입니다.



후비루증상이 특히 괴로운 이유는 개인 생활뿐 아니라 단체 생활에서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 집중이 필요한 조용한 사무실, 교실 등에서 생활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목이 답답해 습관적으로 '킁킁'거리거나, 헛기침을 자주하면 눈총을 받기 십상입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 대화 중 구취로 인해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후비루증후군은 2차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만성 비염, 만성 축농증으로 인해 생기는 목 이물감이 지속되면 편도염, 인후두염으로 발전할 수 있고, 이런 선행 질환이 없더라도 잦은 기침으로 인후두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때문에 후비루증후군이 생기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후비루증후군 치료방법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비롯된 후비루증후군을 해결하려면 관련 질환을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하지만 비염이나 축농증은 만성적인 경우가 많고, 알레르기성인 경우에도 요인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 한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습니다. 또한 코 점막이 마르는 등 신체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단순히 코의 염증과 분비물을 제거하는 것을 넘어, 폐를 비롯한 호흡기관 및 장기 등 몸 속 면역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세포가 질환을 유발하는 세균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세포의 연료가 되는 혈액을 맑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코안의 염증이나 부종,노폐물이 생겼을 경우 연고나 스프레이,겔 형태의 한약을 이용해 먼저 치료 하면 좋습니다. 이와 함께 친궁환 같은 기본약재는 체내의 독성 물질을 배출해 몸을 해복하고 혈액을 맑게 하며 폐 기능을 홀성화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를 활용 구취여부나 소화기능 등 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후비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로를 피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은 혈액의 영양물질이 되므로 되도록 신선한 자연식품 위주로 섭취하고 인스턴트나 탄산음료 등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헛기침 자주하고 목에 이물감이 있다면 후비루 증후군을 의심 해보시고 진료를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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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수술 나이제한 있나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눈이 좋아서 안경과는 거리가 멉니다. 현재 나이가 40인데 아직까지 시력 1.5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이번에 라식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안경이 불편하고 주변에서 라식수술을 받아 정말 안경 없이 편하게 활동하는 모습에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라식수술을 거려 하는 이유중 하나가 부작용이 발생할까봐 인데 최근에는 그런 걱정이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나이제한 또한 없는건 사실인데 나이거 젊을 수록 회복하는 속도는 빠르다고 하니 이왕 하실거면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라식수술 나이제한 있나요?


어릴 적부터 근시가 생기면 신체가 성장함에 따라 근시도 점점 심해지다가 20세가 지나면서 성장의 멈추면 근시의 진행도 멈추게 됩니다. 따라서 성장기인 청소년 시절에 시력교정수술을 하는 것보다는 그 이후에 수술을 하는 것이 안정적인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때문에 성인이라면 라식수술을 받을 수 있는 연령제한은 따로 없으며 나이가 많은 사람도 수술 결과에서는 차이가 없이 젊은 사람과 같이 회복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50세가 넘는 환자들의 경우는 수술 초기의 회복속도는 20~30대의 사람보다 조금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라식 수술을 하면 노안이 온다고 잘못 알고 있는데 노안과 라식 수술은 원인 면에서도 다르고 교정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즉 라식을 한다고 노안이 생기거나 빨리 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눈은 먼 곳을 보는 시력과 가까운 곳을 보는 시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게 되면 모양체근의 탄력성이 떨어져 수정체의 두께를 제대로 조절할 수 없게 돼 가까운 곳의 사물을 분명하게 보기 어려워지는데 이를 노안이라고 합니다.


만약 노안이라는 진단이 나오면 돋보기를 써야 하는데 노안은 신체의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이고 시기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 다만 정상안에서는 빠르면 40세부터 노안이 오기 때문에 돋보기를 써야 하는 반면, 근시 안경을 끼던 사람은 안경의 오목렌즈효과 때문에 정상안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서 늦게 돋보기를 쓰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시가 있던 사람이 라식수술을 하고 나면 눈이 정상안과 같은 상태가 되는 것이지 노안이 더 빨리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라식 수술 후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노안이 오면 가까운 곳을 볼 때만 돋보기를 사용하면 되고 일상생활을 할 때는 안경이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다.



라식수술을 받기전 충분한 진료 및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식수술 나이제한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40대도 라식 수술 받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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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제철 꼬막 효능 및 손질법 알려드림

꼬막 비빔밥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코스트코 쇼핑을 하던 중 꼬막 비빔밥이 있어 구입을 해서 먹었는데 정말 그 맛이 일품이라 직접 꼬막을 구입을 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해산물을 싫어 하는 아들이 꼬막 비빔밥은 잘 먹더라구요..

참고로 코스트코 꼬막비빔밥은 14000원 정도 하며 3인분 정도 돼 양이 많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은 꼬막 그 효능은 뭐가 있고 손질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꼬막 효능

바다의 보약이라고 불리는 꼬막은 삶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양념을 올려 먹는데, 맛과 더불어 영양이 풍부합니다.


꼬막은 크게 참꼬막과 새꼬막, 피조개의 세 종류로 분류되며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인도양, 서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고 합니다.


꼬막은 삶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양념을 올려 먹는데, 맛과 더불어 영양이 풍부합니다.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이 함유되어,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습니다.


더불어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 예방의 효능이 있어, 철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성장기 어린이나 여성, 임신부에 좋은 식품입니다.


꼬막은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함유돼,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으며 간의 독성을 분해하고 간 기능을 좋게 하는 것은 물론 숙취 제거에 좋습니다.


더불어 타우린 함량이 풍부해, 피로 해소의 효능도 가진다고 합니다.


꼬막은 셀레늄이 함유되어,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항산화와 노화방지의 효능이 있습니다.


정말 꼬막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저는 술 안주로도 꼬막을 자주 먹는데 실제로 술이 덜 취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꼬막 손질법

물에 일단 소금을 녹인 다음 입이 벌어지거나 깨진 꼬막은 골라내 소금물에 넣고 어두운 천이나 포일로 덮어 반나절 정도 해감을 합니다. 해감된 꼬막을 빨래하듯이 문지르며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깨끗이 씻어주면 꼬막 손질이 끝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꼬막 제철,풍부하게 드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꼬막 효능 및 손질법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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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로 알수있는 병 알려드림

사람은 살면서 많은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맺는데 첫인상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 첫만남에서 입냄새가 방해를 한다면..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중요한 자리에 가기전 양치질을 한다던가 구강청결제 등을 사용하는데 이러한 노력에소 입냄새가 안 사라진다면 다른 원인을 살펴 봐야합니다.



입냄새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치주질환,편도염,결석,소화기질환 등 병으로 인해 입내새가 나는데 가장 흔한 입냄새의 원인은 치주질환이나 혀에 낀 설태,치과 보철물 주변에 쌓인 음식물 찌거기 때문입니다.

만약 독하게 신 입냄새가 나면 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과일 냄새 같은 단내가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구취로 고민하고 있다면 구강 이외의 원인에 대해 파악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참고 할 수 있게 입냄새로 알수있는 병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입냄새로 알수있는 병

입냄새로 질병을 알 수 있다니 다소 황당하게도 들릴수 있지만 일본의 고미츠우네키 의학박사는 자신의 저서 ‘입 몸냄새 모두 싹’을 통해 “입 냄새와 몸 냄새로 질병을 파악할 수 있다”며 “입 냄새는 건강의 척도가 되는 바로미터”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보니 내 입에선 어떤 냄새가 나는지 그 냄새가 어떤 질병과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지는데 그가 말하는 냄새별 의심 질병을 살펴보겠습니다.


1. 달고 신 듯한 썩은 사과 냄새

달고 신 듯한 냄새가 나면 당뇨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비슷한 냄새를 풍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암모니아 냄새

암모니아에서나 맡아볼 수 있는 톡 쏘는 입냄새가 난다면 간기능 저하나 요독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 썩은 계란 냄새

위장의 질병(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과 관련된 경우 썩은 계란 냄새 같은 독특한 냄새가 납니다. 소화불량이기 때문에 소화되지 못한 음식이 체내에서 발효해 그 냄새 물질이 혈류를 타고 폐로 보내진 후 호흡기나 입을 통해 발산되는 것입니다.


4. 곰팡이 냄새

간기능 저하나 만성간염 등이 있으면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이 있으면 본래 간에서 분해되었어야 할 냄새 물질이 분해되지 않은 채 입냄새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썩은 고기 냄새

입안에서 썩은 고기 냄새가 난다면 구강염, 치주염, 잇몸염증, 치주농루(치조에서 고름이 나오는 병) 등과 같은 질병이나 코, 목 등의 질병(축농증, 비염, 편도선염 등), 호흡기 계통의 질병(폐렴, 기관지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입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단순히 양치질을 잘 한다고 해서 쉽게 없어지진 않습니다. 위의 내용 보시고 내 몸에 어디가 이상이 있어서 입냄새가 나는지 의심 해보시고 전문의의 상담 반드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입냄새로 알수있는 병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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