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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대장암 치료제? 아스피린 효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아스피린이 대장암 세포의 자연적 세포사멸을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가 해외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나 의료계 일각에서는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 실험의 초기 단계로 아직 증명이 되지 않았다면서 무분별한 아스피린 복용은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의학적 근거가 없는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이 폐암치료제로 알려져 제2의 사태가 될지 우려가 됩니다.



암튼 오늘의 주제 아스피린 효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두통이 생기면 흔히 복용하는 아스피린, 사실 아스피린은 진통제 이상의 기능을 합니다. 해열과 진통, 항염증제로 사랑 받아온 아스피린은 '세계의 3대 의약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진통제 기능 외에도 심혈관계 질환 및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모든 약이 그렇듯 아스피린도 과도하게 복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먹는 것은 위험합니다.



아스피린 효능

해열과 진통,항염증제 외에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해 뇌졸중,협심증,심근경색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아스피린 효능은 용량에 따라 그 목적을 달리 두고 있습니다. 특히 혈전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협심증이나 CABG 또는 PTCA를 시행한 후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스피린 효능은 혈전이 생기기 쉬운 환자에게 심혈관계 위험성을 감소시킬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아스피린의 효능중 소염작용으로는 관절염, 퇴행성 관절 질환이나 강직성 척추염에 적용 되며, 해열작용이 있어 감기로 인한 발열을 감소시켜줍니다.

전체적으로 900~1300mg의 고용량 아스피린은 급성 편두통을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있고 81~325mg의 저용량 내지 표준 용량의 아스피린은 편두통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는데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스피린 부작용

아스피린은 처방전 없이 구입 할 수 있는데 무턱대고 복용하면 부작용이 일어 날 수 있으니 적절한 복용법대로 먹어야 합니다.

아스피린은 피가 묽어지는 작용을 해 보통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출혈이 잘 되기 때문에 관련 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아스피린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장기간 복용 시 위 점막에 손상을 줘 속이 쓰리거나 위장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천식-유사증상(호흡문제, 부종 등), 발진 등을 포함한 심각한 알레르기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소아나 임산부의 경우 치료상의 유익성이 위험성보다 큰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스피린이 대장암 치료제라고 불리기에는 아직 연구결과가 부족합니다. 무턱대고 먹다간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있기 때문에 복용 전 전문의와 상의를한 다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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