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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타는듯한 증상 역류성 식도염?

최근 회식이 많아 술자리가 잦았는데 가슴이 타는듯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 해봐야 합니다. 저도 병원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생활습관 부터 개선 하라는 의사의 말을 들었습니다. 음주,과식 등이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위산의 역류하고 가슴이 타는듯한 통증이 심하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 임신 등으로 인한 위 내부 압력증가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꽉 끼는 옷이나 잦은 기침 등으로 복압이 증가하면 더욱 쉽게 발생합니다.가슴쓰림이 가장 전형적인 증상으로, 위산의 자극으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뻐근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지고 아침에 목이 쉬는 증상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출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으로 발전 시 환자의 10% 정도에서는 식도점막이 지속적으로 위산에 자극을 받으면서 세포가 변형될 수 있으며, 이는 식도암이나 위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의사의 진단에 따라 약물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정확한 진단 및 원인질환 확인을 위해서는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물치료로 상태가 호전되지 않거나 빈번하게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동반된 위장질환을 확인하고, 이에 따른 맞춤 진료를 실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꾸준한 약물치료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만 역류성 식도염 재발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우선, 복압이 높아져 역류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과식과 폭식은 삼가고, 식사 직후 눕거나 웅크리는 자세는 지양해야합니다.음주는 물론 흡연 또한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금연, 금주는 필수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부터 바꿔야 합니다. 기름지거나 맵고 짠 음식은 위식도 점막을 자극하므로 삼가는 것이 좋으며 특히, 과식 후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커피나 탄산음료를 마시는 습관은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역류성 식도염 환자들이 일시적인 약물치료와 식습관 개선으로 증상이 개선되면 방심하게 되어 예전의 나쁜 습관으로 돌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의 핵심은 건강한 생활습관에 있습니다.


가슴이 타는듯한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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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추어탕(미꾸라지) 효능 알려드림

뜨거운 국물이 당기는 계절 겨울입니다. 겨울철 따듯한 국밥 한 그릇이면 온몸에 온기가 돌고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저는 추어탕을 너무 좋아합니다. 저 때문에 아들 또한 추어탕의 매력에 빠져 있습니다. 추어탕집에 가면 함께 시켜 먹을 수 있는 미꾸라지 튀김도 좋아합니다.

오늘은 영양만점 추어탕 효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몸보신 음식 미꾸라지는 가을 보약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 겨울잠을 자기 전인 가을철에 살이 오르면서 더욱 맛과 영양이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미꾸라지는 옛날부터 우리 몸에 원기를 불어넣는 식품으로 추천돼 왔습니다. 성분은 양질의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다른 동물성 식품에서는 보기 드문 비타민 A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하고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줍니다. 

또 지방 함량이 적어 칼로리가 낮은 데다 함유 지방이 고급 불포화지방산이어서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 환자에게 좋고 소화가 잘돼 위장 질환자에게도 좋습니다. 



뼈까지 먹는 추어탕은 칼슘이 부족하기 쉬운 식생활에서 중요한 무기질 공급원이 되는데 칼슘 함량은 100g당 736㎎으로 칼슘이 많은 식품으로 알려진 멸치(100g당 509㎎)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미끈미끈한 미꾸라지의 점액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콘드로이틴 성분은 글루코사민과 함께 연골세포 파괴 효소를 억제하고, 관절 주변의 섬유질 등을 활성화하는 효능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초강목>에 보면, 추어(鰍魚·미꾸라지)는 속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도우며 간해독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음주 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고 갈증을 없애주기도 하며 남성 발기부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여 소화기를 편안히 해주고 설사를 멎게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또한 오장을 다 소통시켜 몸을 이롭게 하며 모든 음식과 충돌 없이 잘 어울린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위와 같은 효능들을 종합 해보면 이런 효능을 종합해 보면, 미꾸라지는 쌀쌀한 가을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소화도 잘 되고, 체력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속이 냉하고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이나 땀을 많이 흘려 체력이 약해진 경우에 궁합이 딱 맞는 음식이 바로 추어탕입니다.

체력이 달린 여름철, 또는 몸이 아파 허약해졌다면 추어탕 한그릇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추어탕 효능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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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쑥 효능 및 부작용 알려드림

개똥쑥은 항염 효능이 뛰어나 말라리아 치료제로도 쓰이고 항암 효능이 있어 암세포를 잡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쑥이라 하면 보통 시골 논두렁에서 봤던 한 가지 종류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쑥은 그 종류와 변종만 해도 60여 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쑥은 쑥떡이나 쑥국 같은 건강식의 재료가 되기도 하는데 청호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쑥 중의 하나로 개똥쑥이라고도 불립니다. 개똥쑥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만큼 흔히 볼 수 있는 풀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냄새를 맡아보면 청량감이 느껴지는 독특하고 좋은 향이 납니다.



최근에는 화장품의 원료로 각광을 받고 있고 실제로 미샤에서 나온 개똥쑥 트리트먼트 에센스가 2019년 최고 쑥 에센스로 선정이 됐다고 합니다.피부에도 효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개똥쑥 효능 및 부작용

개똥쑥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을 찾은 중국인 교수가 2015년 노벨상을 받으면서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 지식 없이 복용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효능이 나온 개똥쑥은 최근 학계가 주목하는 식물입니다. 투유유 중국전통의학연구원 교수가 말라리아 치료제 성분인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했기 때문인데 지난 1990년대 이후 질환 퇴치에 기여한 투 교수는 “1600년 전 고대 의학서가 영감을 줬다”며 “개똥쑥에서 추출한 아르테미시닌은 현대 과학과 전통 의학이 결합한 성과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손에 비비면 개똥 냄새가 난다는 개똥쑥은 항산화 및 항균,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함유된 아르테미신은 피부 과민 반응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항암효과를 갖고 있다고 보고됐습니다. 임상 시험 결과 구강 점막염, 신경성 피부염, 다한증, 체력저하에도 유효하며 한의학적으로는 발열, 학질에 쓰이고 간과 담의 경락에 배속돼 황달이나 급성 간염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개똥쑥이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여겨진 적 있어 무분별한 재배와 상품화가 이뤄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존 항암약보다 1200배가량 효과가 높다는 연구가 암세포만을 공격하도록 처리한 성분을 이용한 연구일 뿐 생약 효과는 아니라고 선을 긋는데 아르테미신을 추출하지 않은 개똥쑥 자체에는 함량이 매우 낮아 직접적인 항말라리아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게 학계의 중론입니다




이 밖에 유사 식물 섭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등장합니다. 생김새가 닮은 돼지풀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고 개똥쑥과 유사한 쑥속 식물도 더위지기, 사철쑥, 일반쑥, 황해쑥 등 다양합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쑥의 종류 및 변종에 해당하는 식물은 60여 종에 이르기 때문에 약초의 효능에 대한 편차가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중국이나 동남아가 기원인 개똥쑥의 순도와 표준화된 품질 보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개똥쑥을 사용한다면 신뢰할 만한 공급자로부터 구입해야 하고 복용하기 전 전문가와 상담하는 게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개똥쑥은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어 몸이 냉한사람은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 수 있습니다. 비위 허약자는 복용을 금해야 하며 허증이나 한증이 있는 환자는 복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개똥쑥 효능 및 부작용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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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하고 쓰린증상 위염?

더부룩한 배,속쓰림 까지 있어 기분이 찜찜한 경우 느껴본 사람 계실 텐데 보통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역류성식도염,위염과 같은 병을 의심 해볼 수 있습니다.


위염은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 될 수 있음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속 쓰림이 있으면 혹시 위염인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곤 합니다. 실제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최근 5년간 80만 명이 증가했으며, 인구 10명 중 1명은 위염으로 치료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염은 위 점막의 통증성 질환을 일컫는 말로, 과식하거나 맵고 짠 음식 위주로 먹으면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한국인은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어 발병률이 높으며 소염제, 진통제 등의 약물을 과다 복용할 경우 위산 과다로 위염이 생길 수 있고 헬리코박터균에 의해서도 위염이 발생하며,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역시 위 점막을 손상시킨다. 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내시경 검사는 문제 없는데 신경성인가?


내시경 상으로 이상이 없으나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 신경성 위염으로 진단되는데 원 명칭은 '기능성 소화 불량증'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흔합니다. 신경성 위염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으로 헛배가 부르고 소화가 되지 않으며, 공복 시 속이 쓰린 통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신경성 위염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과 식이요법 등의 개선과 함께 정신적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급성 위염'


급성 위염은 음식을 갑자기 많이 먹거나 과음했을 때 많이 생깁니다. 자극적인 음식과 카페인 음료, 커피도 위산 분비로 급성 위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세균성 식중독, 약물 과다 복용, 심리적 스트레스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급성 위염인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명치의 통증, 오심, 구토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급성 위염일 경우에는 위를 안정시키고 위점막의 보호와 재생을 위해 식사를 잠시 중단하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소화불량, 구역 보이는 '만성 위염'


만성 위염의 원인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급성위염으로부터 만성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성 위염은 소화불량, 만복감, 메스꺼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증상이 아주 모호하거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장기간에 걸친 음주, 흡연, 아스피린 같은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의 복용도 만성 위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는데 상복부에 통증, 메스껍고 가슴이 답답한 복부 팽만감, 구역 등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축성 위염이라고 알려진 만성 위염은 명확한 증상 없이 소화 불량 증세만 보입니다.




속이 아플 때는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급성적인 변화인지 만성적인 변화인지를 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염은 재발이 쉬우므로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와 식습관 교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쓰린증상이 나타난다면 위염을 의심 해보시고 전문의의 진료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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