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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베리 효능 부작용

빌베리란 우리가 잘아는 블루베리와 생김새가 유사한데요. 생김새 차이를 가늠하기가 힘들 정도로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낮게 자라는 관목입니다. 원산지는 유럽과 아시아입니다. 숲이나 히스가 무성한 황야에서 볼 수 있으며 특히 영국, 유럽 북부, 아시아의 구릉지에서 자랍니다. 블루베리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빌베리는 바로 땄을 때는 약간 신맛을 냅니다. 설탕을 넣고 조려 잼을 만들거나 와인재료로 이용됩니다. 다른 베리류에 비해서도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빌베리 추출물은 눈 건강에 가장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빌베리 효능

빌베리는 일반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과 피토케미컬이 4배 이상 함유돼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청자색을 띠게 해주는 화학물질인 안토니아신은 혈압을 낮추고 노화를 방지하며 시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피토케미컬은 항상환 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실제로 빌베리는 뉴욕타임지가 세계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하면서, 인체적용시험결과 눈의 긴장으로 인한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된 바 있습니다.

눈을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체내에서 로돕신의 생성이 줄어드는데, 빌베리추출물은 로돕신의 생성을 도와 눈을 보호하고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화불량으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임산 초기 산모의 경우 비타민 A를 과다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빌베리는 신맛이 강해 북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잼이나 주스, 시럽절임 등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궁채나물 효능 조리법

궁채나물이란 중국에서는 황제만이 먹을 정도로 맛과 식감이 좋은 궁채는 다른 말로 뚱채나물, 줄기상추라 불리우기도 합니다.줄기 상추는 중국에서 유래하여 때대로 차이니스 레터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황제만 먹고 일본에서는 해파리 씹는 맛과 비슷해 산해파리라 부르는 궁채나물,다른 말로 뚱채나물 또는 줄기상추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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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오독한 식감이 좋습니다.

궁채나물 효능

●고혈압 예방: 고혈압 환자분들이 챙겨 드시는 성분 중에 하나가 칼륨인데요. 궁채에는 칼륨 함량이 높아 몸속에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눈 건강: 줄기상추라고 불리는 만큼 상추가 가진 이점을 모두 갖고 있다는데 궁채에 풍부한 비타민A는 시력 유지에 도움을 주어 눈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용성 비타민이라 삼겹살 같은 고기랑 같이 먹으면 효과적입니다.

●피로 회복: 궁채에는 비타민B와 C도 풍부하게 들어있다는 데요. 이들 성분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비타민B군은 어느 하나만 결핍돼도 세포 생리기능에 장애를 발생시킵니다.


●신경 안정: 궁채를 드시다보면 '락투카리움' 성분 때문에 약간의 쓴맛을 느끼게 된다는데 락투카리움은 진통과 진정, 수면 유도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한방에서는 식욕을 촉진시키고 답답한 가슴을 편안하게 하며 머리가 맑아진다고 합니다.

●변비 예방: 궁채는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라는데 김치 외에 절임식품으로 냉장고에 넣어두고 꾸준히 드시면 변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궁채나물 조리법은 아래 동영상 참고하세요

www.youtube.com/watch?v=E1Ca18OQpuY

콘드로이친 효능 부작용

콘드로이친(Chondroitin)은 뮤코다당류(탄수화물의 일종)로 글루코사민과 함께 연골의 주요 성분입니다.

콘드로이친은 인체의 관절과 연골, 피부, 혈관벽 등에 존재하는 생리활성화 물질로, 관절 연골에 영양을 공급하고 물리적인 충격과 스트레스를 흡수시켜 주는 유액이 연골에 머물도록 해 연골의 탄력성을 촉진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상어나 가오리, 고래, 오징어, 투구게, 해삼 등 어패류에도 존재하나 특히 달팽이가 콘드로이친을 많이 함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팽이가 분비하는 끈적한 체액이 바로 콘드로이친 성분이며, 일부에서 선호하는 곰 발바닥도 주요 성분은 콘드로이친입니다.

콘드로이친은 골관절염을 가진 관절 기능을 부분적으로 회복시키며, 스트레스 등에 의한 불쾌감과 어깨 결림, 두통 등에도 부분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또 연골 파괴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항염작용을 하며, 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통로를 차단하는 효소의 작용도 억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런 기능은 관절염으로 인한 관절 통증과 강직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특별한 부작용은 없으나 때때로 복부 가스가 차거나 대변이 물러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콘드로이친이 든 건강보조식품은 통상 글루코사민 성분을 포함한 경우가 많아 해산물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또 콘드로이친이 출혈성 질환을 갖고 있거나 혈액응고 방지제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적정 사용량도 아직 정확한 기준이 제시되지 않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1일 1200㎎ 정도를 권장합니다.

전문의들은 “효과는 2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나타나며, 그렇게 해도 효과가 없다면 다른 치료를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식혜 효능

명절이나 잔치 때 음식을 푸짐하게 먹은 뒤 달고 시원한 식혜 한 대접을 마시면 후식으로도 좋고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혜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지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식혜는 우리나라의 전통 음료 중 하나로써 명절이나 잔치가 있을 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데요. 식사 후에 소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한정식 식당에 가면 후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복부창만,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을 개선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 건강에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현대인들은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식단이 육류화되면서 소화불량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소화제를 달고 사는 분들이 많을 정도인데요. 이럴 때 식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소화를 활성화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유산균을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더욱 쉬우실 겁니다. 특히 기름이 많은 음식들과 궁합이 좋다고 하니 후식으로 챙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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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가 변비에도 좋다고 합니다.

야채 섭취량이 많은 줄어들은 현대인들은 식이섬유 성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지 않게 되어 배변 장애를 겪고 계신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식혜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인데요. 특히 식혜에 함유된 올리고당에 식이섬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숙변 제거와 더불어 변비 증상을 개선하거나 미리 예방해 주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평소에 불편함을 겪고 계셨다면 꾸준히 챙겨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식혜 만드는 방법

식혜의 맛을 좌지우지 하는 엿기름을 잘 이용하여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식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재료 : 보리 가루 210g, 미온수 15컵, 찐 흰쌀 1컵, 설탕 1컵, 생강 2개, 잣 또는 견과류, 얇게 썬 말린 대추

1. 보리와 물을 한데 섞고 12시간 동안 그대로 둔다. 

2. 찐 흰쌀에 보리와 섞어둔 물을 붓는다. 이때, 보리 찌꺼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3. 밥솥에 넣고 2~3시간 동안 보온한다. 

4. 밥솥에서 익힌 쌀을 꺼내 냄비에 담고 물, 생강, 설탕을 추가해 중불에서 20분간 익힌다. 

5. 차갑게 식힌 후 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한다. 

6. 먹을 때 식혜 위에 잣이나 대추로 장식하면 맛있는 식혜 완성.

단호박식혜 만드는 방법

단호박을 넣어서 만든 단호박식혜는 보통 식혜에 비해 자연의 단맛을 더 즐길 수 있다. 또한 단호박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이에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단호박 식혜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재료 : 엿기름 500g, 찬물 5리터, 쌀 2컵, 단호박 1개, 설탕 2컵

1. 엿기름은 한 시간 이상 불려서 짜낸다. 

2. 한 번 걸러낸 엿기름은 물을 부어 다시 한 번 짜낸 후 앙금을 가라앉힌다. 

3.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엿기름 물을 부어 5시간 동안 삭힌다. 

4. 단호박은 속을 파낸 후 껍질을 벗겨 찜솥에 쪄낸 후 즙을 낸다. 

5. 삭힌 밥알은 체로 덜어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둔다. 

6. 엿기름 물과 단호박즙, 설탕을 넣어 끓여내면 단호박식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