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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을 강훈식 당선인

4.15 총선 아산을 지역구에서 강훈식 민주당 수석 대변인이 당선 됐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아산 을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박경귀(60·당협위원장) 후보와 대결을 펼친 강 당선인은 4만5338표(59.71%)를 얻어 3만584표(40.28%)를 얻은 박 후보를 1만4754표차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느냐, 위기 앞에 주저앉느냐를 결정하는 분수령이었다. 아산 시민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하기 위해 지금 당장 일을 시작해 앞으로 4년간 매진하겠다.

충남 아산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46) 후보가 충남 유일의 40대 재선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한 말입니다.

강훈식 당선인은 "당장 업무에 착수해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안을 처리할 4월 임시국회 개최에 앞장서겠다. 또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공약실천위원회를 즉각 구성하고, 실행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20대 국회에서 강 후보는 초선답지 않은 행보를 이어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초선으로는 이례적으로 당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아 21대 민주당 '시스템 공천룰'을 만들었고, 이어 수석대변인까지 맡아 이번 총선에서도 민주당의 '소통창구' 역할을 했습니다. 

강훈식 당선인의 행보가 주목됩니다.민식이법 통과의 주역이 강훈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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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김예지 당선인 프로필

이번 4.15 총선에서 미래한국당 11번 추천을 받아 당선된 김예지 당선인은 시각장애인이자 피아니스트입니다.
자신의 안내견 조이를 국회 출입 보장을 해달라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출신 김예지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인이 자신의 안내견 ‘조이’(사진)가 국회 본회의장 내에 출입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읍소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안내견의 국회 본회의장 입장이 논란의 대상이 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안내견은 국회법에 (출입 금지) 명기된 ‘해가 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국회사무처는 김 당선인의 보행을 도와주는 안내견 ‘조이’의 국회 본회의장 출입 허용 여부를 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 국회법 상 본회의장이나 상임위 회의장에 동물의 출입을 금지하는 조항은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제148조에 ‘의원은 본회의 또는 위원회의 회의장에 회의 진행에 방해가 되는 물건이나 음식물을 반입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돼 있다. 이에 국회는 관례적으로 본회의장 등에서의 안내견 출입을 막아왔습니다.

한편, 김 당선인 안내견 조이의 국회 본회의장 출입 허용 여부가 화제가 되자,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고민할 일이 아니다”라고 페이스북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그는 “국회는 성스러운 곳도, 속된 곳도 아니고 그냥 다수가 모인 곳일 뿐”이라며 “당연히 안내견의 출입을 허용해야 한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국회사무처는 김 당선인 안내견의 국회 본회의장 출입을 보장해야 한다.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이 비장애인 의원과 동등한 권한을 행사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충분히 지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1대 국회에서 김예지의원과 그의 안내견 조이도 함께 볼수 있도록 꼭 부탁드립니다.


김예지 당선인은 선천성 망막 색소변성증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시각을 잃고 안내견과 늘 함께 생활해 왔습니다.
고등학교 때 피아노를 전공으로 삼고 '점자 악보'로 피아노를 연습했고, 장애인 특별전형이 아닌 비장애인이 경쟁하는 일반 전형으로 지난 2000년 숙명여대 피아노과에 입학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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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서병수 서범수 형제 국회의원 당선

4.15 총선에서 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꺾고 당선된 서병수 당선인과 울산 울주군의 서범수 당선인이 형제라고 합니다.

4·15 총선 PK(부산·경남)지역에서 형제 국회의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미래통합당 부산진갑의 서병수 당선인과 울산 울주군의 서범수 당선인이다.
형제의 우애는 남달랐던 것으로 전해진다. 서병수 당선인은 정치에 입문하기 전 운수사업을 운영한 기업가였다.

그는 경찰 간부 공무원인 동생이 뇌물 등에 현혹되지 않고 오로지 공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 형제의 지인들은 그 덕에 서범수 당선인이 경찰 재직 당시 승승장구 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형제가 걸어왔고 앞으로 나아갈 길은 부친 고 서석인씨의 영향이 크답니다. 고 서석인씨는 경찰 출신으로 나중에 기업가로 변신했다가 지방자치제가 시행되면서 부산 해운대 구청장을 역임했습니다. 경찰이었던 부친의 기질을 동생 서범수 당선인이, 사업가였던 부친의 재능을 형인 서병수 당선인이 물려받은 셈입니다.

서범수

4선 국회의원에 부산시장을 지낸 서병수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 앞서 전략공천을 받으며 뒤늦게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부산진갑은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지역 유일한 중진(3선)인 김영춘 후보가 있는 곳으로 ‘거물’ 인사 간 경쟁이 이뤄지면서 한강 아래 최대 격전지로 꼽혔습니다.
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자신의 선거뿐만 아니라 부산 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이끌며 18석 가운데 15석의 ‘압승’을 이끌어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자존심을 회복했습니다.
서병수 당선인 보다 11살 아래인 서범수 당선인은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특채로 경찰에 입문한 이례적인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제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수산청(현 해양수산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처음 발을 디뎠다. 이후 1993년 고시 특채(경정)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고향인 울산에서는 울산지방경찰청 방범과장, 차장 등을 거쳐 2014년 12월 울산지방경찰청 청장으로 근무했습니다.
2016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초대 청장을 거쳐 2017년 12월 경찰대학장을 끝으로 27년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략공천을 받은 형과 달리 치열한 당내 경선을 거쳐 지역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공천장을 받아내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형제공천’에 대한 비판을 잠재웠습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당선되면서 형제공천 논란을 불식시키는 것과 동시에 형제가 나란히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여의도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서병수 서범수형제 국회의원 당선 축하드립니다.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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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김은혜 당선인 프로필

4.15 총선에서 민주당 김병관 현역 의원을 꺾고 성남분당갑 국회의원에 김은혜가 당선됐습니다.


미래통합당이 4년 전 총선에서 놓쳤던 경기 성남분당갑 선거구 탈환에 성공했다. MBC 기자ㆍ앵커 출신이자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 통합당 후보가 21대 총선에서 승기를 잡으면서입니다. 김 후보는 이 지역에서 재선에 도전한 ‘국회의원 재산 1위’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렸습니다.

김은혜 후보는 청와대 대변인에서 물러난 뒤 KT 전무를 거쳐 MBN 앵커로 방송에 복귀했었습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보수대통합 실무기구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 대변인직을 맡아 정계에 복귀해 성남분당갑에 전략공천됐습니다.

김 후보의 승리로 성남분당갑 선거구를 보수 진영이 되찾았습니다. 역대 선거 결과를 보면, 분당갑은 지난 20대 총선을 제외하고는 진보 진영 후보의 입성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김은혜 당선자는 "통합당이 어려운 가운데 정치 신인인 저를 선택해 주신 분당갑 지역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저는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여러분이 통합당에 갖고 계신 냉정한 시선도 실감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21대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품격 있는 보수, 대안을 제시하는 보수, 미래를 맡길 수 있는 보수를 보고 싶다는 마음을 표로 보여주신 것이 아닌가 싶다"며 "그런 정치를 하라고, 정치 신인인 제게 표를 주셨다고 생각한다. 보수의 변화와 혁신, 품격 있는 보수 정치의 귀환, 4년 동안 마음 깊이 품고 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은혜 의원님 화이팅입니다.배현진 당선인과 함께 잘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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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을 김미애 당선인 형설지공

4.15총선 해운대을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김미애 후보가 당선 됐습니다.
김미애 후보의 프로필을 보면 사자성어로 형설지공이 떠오릅니다.


숨 넘어가기 직전까지 뛰었습니다!
4.15 총선에서 현역의원을 꺾고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에 당선된 미래통합당 김미애 후보가 밝힌 당선 비결입니다. 16일 개표결과 김 당선인은 52.8%를 득표해 45.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를 꺾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조 전 장관 사태 당시 자유한국당 해운대을 당협위원장으로서 조국 사퇴 촉구 메시지를 던져 인지도를 높인 김 당선인은 취임 일성으로 ‘공정의 가치’를 내걸었습니다. 그는 “조 전 장관의 포장된 모습에 속은 젊은이들이 안타까웠다”며 “공정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를 위해 입시제도 개편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그는 “로스쿨을 가지 않아도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며 “정시 확대론자이지만 수시 모집을 폐지할 수 없으니 수시 모집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미애 당선인은 14세에 어머니를 여윈 김 당선인은 가난으로 고등학교 1학년인 17세에 학업을 중단하고 방직공장에 취업했습니다.여공 출신입니다.
29세대 동아대 법대 야간대학에 입학한 뒤 34세에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국선 변호사로 15년간 760건 넘는 변론을 담당했습니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수석부회장 및 인권위원장과 미투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하면서 여성, 인권, 아동 관련 문제를 변호해왔습니다.

김미애 국회의원님 당선 축하드립니다.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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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출신 국회의원 오영환 프로필 나이

4.15 총선 격전지 의정부시 갑에서 오영환 후보가 당선 됐습니다.
오영환 당선인은 소방공무원 출신입니다.
4·15 총선에서 경기 의정부갑은 여러모로 화제의 지역구였습니다. 이곳에서 내리 6선을 한 문희상 국회의장이 정계 은퇴를 선언해 무주공산이 된 의정부갑에 그의 장남 문석균 씨가 출마를 선언, '아빠 찬스' 논란이 일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문씨 대신 '소방관 출신' 오영환(32) 씨를 공천했습니다.


문씨는 불출마 선언을 뒤집고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결과는 '소방관의 압승'. 오 당선인은 53.0% 득표율을 기록하며 첫 소방관 출신 국회의원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문 후보의 득표율은 8.5%에 그쳤습니다.

 

오영환 당선인은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12월까지 서울소방재난본부 119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원, 성북소방서 현장대응단 구급대원,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항공대원 등으로 10년간 활약했습니다. 올해 1월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5호 영입인재'로 발탁되면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오영환 당선인의 나이는 32세 1988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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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정 선거결과 이탄희 당선

21대 총선 용인정 선거결과 민주당 이탄희 후보가 김범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 됐습니다.


경기 용인시(정)에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4%의 득표로 당선됐습니다.


이탄희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21대 국회의원 당선을 확정 짓고 “위대한 유권자께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대한민국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정치, 공직자로서 본분에 충실한 정치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탄희 당선자는 “n번방 사건 같은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는 ‘양형개혁법’을 비롯해 ‘장발장방지법’, ‘사회적의인법’ 등 이탄희 3법을 추진할 것 ”이라고 입법 활동 계획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교통과 교육 등 지역 현안을 세심히 챙기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용인의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황장애 재발로 잠시 국회를 떠나 치료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6월 6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며칠 밤을 새우면서 고민하다가 제 몸과 마음의 상태를 국민께 솔직히 고백하는 것이 선출직 공직자로서 도리이자 책무인 것 같아 용기를 내 고백한다"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탄희 의원 빠른 쾌유 빌겠습니다.




이탄희 의원 프로필

- 더불어민주당 경기용인시(정) 국회의원 당선인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 전) 문재인정부 법무·검찰 개혁위원회 위원

- 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공익변호사

- 전) 서울중앙지법 판사

- 공수 645기 특전사 (법무관) 대위 전역

- 미국 하버드대학교 법학 석사 (2014.08 ~ 2015.05)

- 제44회 사법고시 합격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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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갑 강선우 당선인 프로필

4.15 총선 강서갑 지역구에서 강선우가 당선 됐습니다.


서울 강서구갑에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당선이 확정됐습니다.통합당 구상찬 후보를 제쳤습니다.


16일 99.9%가 개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강 당선인은 55.8%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낸 강선우 당선인은 당내 경선에서 당시 현역이던 금태섭 의원을 꺾고 본선에 진출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강선우 당선인은 “저는 제 손을 꼭 쥐시며 코로나 사태를 잘 해결하고 어려운 경제를 꼭 풀어달라 당부하신 시장 상인분의 말씀을 기억한다”며 “저는 지난 보름 동안의 선거 유세 기간에 만났던 많은 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그리고 따끔한 비판과 절박한 주문의 말씀들을 잊지 않고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강 당선인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 상임위원·(재)방송콘텐츠진흥재단 상임이사·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제 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책부대변인을 지냈습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21대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 후보자 중 여성은 더불어민주당 32명, 미래통합당 26명, 민생당 4명, 정의당 16명, 우리공화당 8명, 민중당 28명 등 모두 209명이었습니다.

이 중 민주당 20명, 통합당 8명, 정의당 1명이 당선됐습니다.

여성들의 국회 진출 환영합니다. 강선우 당선자님 축하드립니다.



강서갑 강선우 당선소감 전문

존경하는 강서갑 구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의 당선은 오로지 지역 주민 여러분과 저를 믿고 함께 뛰어준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쟁을 펼친 구상찬, 노경휘, 김범태, 백철 후보자님들께도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훌륭한 경쟁자가 계셔서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뛸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을 함께 한 우리 당 금태섭의원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지난 4년 동안 지역을 위해 계획하고 만들어 놓으신 여러 일들 잘 챙기고 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서갑 구민 여러분,


저는 제 손을 꼭 쥐시며 코로나 사태를 잘 해결하고 어려운 경제를 꼭 풀어달라 당부하신 시장 상인분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꼭 국회의원이 되어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달라는 10살 예비 유권자의 손편지를 기억합니다.


미래를 위협하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는 고3 첫 투표자의 주문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지난 보름 동안의 선거 유세 기간에 만났던 많은 구민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 그리고 따끔한 비판과 절박한 주문의 말씀들을 잊지 않고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말이 아닌 실천으로, 공약만이 아닌 구체적인 성과로 구민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저의 당선은 저에게 일을 해보라 기회를 주신 것일 뿐, 상을 준 것은 아님을 명심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 애쓰고 더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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