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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을 김미애 당선인 형설지공

4.15총선 해운대을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김미애 후보가 당선 됐습니다.
김미애 후보의 프로필을 보면 사자성어로 형설지공이 떠오릅니다.


숨 넘어가기 직전까지 뛰었습니다!
4.15 총선에서 현역의원을 꺾고 부산 해운대을 지역구에 당선된 미래통합당 김미애 후보가 밝힌 당선 비결입니다. 16일 개표결과 김 당선인은 52.8%를 득표해 45.9%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후보를 꺾고 국회의원이 됐습니다.


조 전 장관 사태 당시 자유한국당 해운대을 당협위원장으로서 조국 사퇴 촉구 메시지를 던져 인지도를 높인 김 당선인은 취임 일성으로 ‘공정의 가치’를 내걸었습니다. 그는 “조 전 장관의 포장된 모습에 속은 젊은이들이 안타까웠다”며 “공정의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를 위해 입시제도 개편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그는 “로스쿨을 가지 않아도 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안을 만들겠다”며 “정시 확대론자이지만 수시 모집을 폐지할 수 없으니 수시 모집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미애 당선인은 14세에 어머니를 여윈 김 당선인은 가난으로 고등학교 1학년인 17세에 학업을 중단하고 방직공장에 취업했습니다.여공 출신입니다.
29세대 동아대 법대 야간대학에 입학한 뒤 34세에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국선 변호사로 15년간 760건 넘는 변론을 담당했습니다. 부산지방변호사회 수석부회장 및 인권위원장과 미투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하면서 여성, 인권, 아동 관련 문제를 변호해왔습니다.

김미애 국회의원님 당선 축하드립니다.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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