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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상장일 공모가 예상

카카오게임즈가 3일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을 했습니다. 코스닥 상장을 위한건데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 갔습니다. 9월 내 상장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지난 3일(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회사 측은 신주 총 1,600만주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공모 희망가는 20,000원 ~ 24,000원 이며, 총 공모 금액은 공모 희망가액 기준으로 3,200억 원 ~ 3,840억 원이 될 전망입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26일(수)과 27일(목),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이후 청약 절차 등을 거쳐 9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이번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조달할 자금은 ▲개발력 강화, ▲신규 IP 포함 라인업 확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투자 등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2016년 4월 출범한 카카오게임즈는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로 단기간 내 고성장을 실현했다. 최고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플랫폼 '카카오게임즈'와 PC게임포털 '다음게임' 등 강력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퍼블리싱과 개발까지 아우르는 종합 게임사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Untact) 문화 확산 속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카카오VX와 라이프엠엠오 등을 통해, 게임과 함께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까지 확보해나갈 예정입니다.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는 “글로벌 게임 산업 내에서 강력한 플랫폼에 기반한 우리만의 강점을 시장에 알리고 향후 신사업을 통한 성장성을 어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더욱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나가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이정표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공모가가 확정이 되면 내용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기업공개(IPO)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합니다. 올 하반기 가장 주목 받는 공모주 가운데 하나로, 상장 이후 기업 가치는 최대 3~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매출액(연결 재무제표 기준)은 2910억4019만 원, 영업이익은 350억201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3년 새 매출액의 연평균성장률(CAGR)이 약 5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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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신한카드 헤이 친구 적금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신한카드와 손잡고 최대 연7.9% 혜택을 주는 모바일 전용 제휴적금인 '헤이! 친구적금'을 출시했습니다.

'헤이! 친구적금'은 '친구(7.9%)'같은 큰 혜택을 소중한 '친구(고객님)'들에게 드리는 적금이라는 뜻을 가진 상품입니다.

'헤이! 친구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6개월 또는 12개월로 만기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6일부터 9월 30일까지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도록 한정판매로 진행합니다.

'헤이!친구적금'의 기본금리는 연1.0%이고, 수협은행 마케팅동의시 0.1%, 자동이체 등 추가 조건 달성시 0.8%의 우대금리가 주어지며, 여기에 신한카드 사용조건을 충족하면 연 6%의 우대금리성 특별리워드가 추가로 지급되어 적금 가입 고객은 최대 연 7.9%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사용조건도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금가입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신용)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신한(신용)카드(미스터 라이프, 심플+, 딥 드림 플래티넘+)를 발급받고, 11월말까지 16만원 이상 사용하면 우대금리 형태의 특별리워드(6%)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헤이 친구적금' 혹은 '수협 신한카드 적금'을 검색하면 나오는 적금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벤트코드를 받은 뒤, 수협은행 모바일 앱 '헤이뱅크(Hey! Bank)'에서 상기 이벤트코드를 입력하고 적금 가입을 하면 됩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에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신한카드와 손잡고 고금리성 적금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 '헤이! 친구적금' 이름처럼 고객 여러분의 '친구'들과 다 함께 '7.9%'의 금융 혜택을 모두 누렸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대 연 7.9% 혜택
월 30만원까지 납입 가능
납입기간 선택 가능(6개월/12개월)

 

가입대상
개인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


신한카드 특별리워드 제공조건
1. 신한카드(신용)를 직전 6개월간(2020.01.06~2020.07.05) 이용한 적이 없어야 합니다.
2. 대상카드를 온라인 채널로 가입한 고객
(예: 신한카드 홈페이지, 앱, 웹페이지 등)
※ 신한카드의 다른 이벤트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 본인명의로 적금 가입하셔야 하며, 이벤트코드의 양도는 불가합니다.


행사기간
이벤트 기간: 2020.07.06~2020.09.30
※ 제휴사의 사정으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가입방법
이 페이지의 ‘가입하기’ 버튼을 누른다.
본인인증 후, 이벤트 코드를 문자로 받는다.
이벤트 코드를 가지고 ‘수협 헤이뱅크’앱에서 적금 가입을 완료한다.
특별리워드를 받기 위해서는 대상카드로 실적조건을 충족한다.

자세한 정보는 신한카드 또는 수협은행 홈페이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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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액면분할..액면분할 이란?

애플이 7월 30일(이하 현지시간) 기존 주식 1주를 4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선언했습니다.

애플 주가는 약 380달러로, 액면분할에 나설 경우 100달러 수준으로 주가를 낮추게 됩니다.

이날 종가 384.76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주당 96.19달러 수준이 됩니다. 시간외 거래에서 4% 넘게 올라 402달러로 뛴 것을 기준으로 하면 100달러에 1주를 살 수 있게 됩니다.

CNBC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3·4회계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사회에서 4대1 주식분할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1987년 이후 5번째 액면분할입니다.

애플은 1987년(6월 16일)과 2000년(6월 21일), 2005년(2월 28일) 3차례에 걸쳐 각각 주식 1주를 2주로 나누는 주식분할을 했고, 가장 최근에는 2014년 6월 9일 1주를 7주로 쪼개는 분할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당시 600달러를 웃돌던 주가가 투자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애플은 이를 7주로 쪼개 주당 92달러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이날 주식분할 결정으로 애플 주주들은 다음달 24일 장 마감 뒤 1주당 3주를 추가로 받게됩니다.

액면분할된 주식 거래는 다음달 31일 시작합니다.

액면분할을 하게 되면 주가 덩치가 작아져 호주머니가 가벼운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때문에 대개 액면분할 뒤에는 다른 조건이 크게 다르지 않는 한 주가가 오릅니다.

한편 이날 애플이 공개한 분기 실적은 사상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전년동기비 11% 가까이 급증한 596억9000만달러로 늘었고, 주당순익(EPS)은 2.5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시장 전망치 522억5000만달러를 큰 폭으로 웃돌았습니다.아이튠스 등 서비스 부문과 아이폰 매출 모두 양호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 매출은 1.66%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시장 예상치 223억7000만달러보다 많은 264억2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아이폰 시장이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렀음을 시사했습니다.

반면 서비스 부문 매출은 시장 기대치 131억8000만달러에는 못미치는 13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지만 전년비로는 14.85%라는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애플은 올해 서비스부문 매출 목표 500억달러는 여전히 달성 가능하다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매출이 31% 폭증해 시장 예상치 48억8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65억8000만달러에 이르렀고, 맥 컴퓨터 매출은 시장 전망을 10억달러 넘게 웃도는 70억80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에어팟, 애플 워치 등 기타제품 매출도 16.74% 증가해 시장 예상치 60억달러를 웃도는 64억50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총마진율은 시장 예상과 같은 38.0%를 나타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세계 매장, 특히 미국 매장을 폐쇄해야 했지만 재택근무와 온라인 쇼핑 증가세 덕에 매출이 늘면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을 이유로 연간 실적전망은 하지 않았습니다.

 

액면분할 이란?

액면분할이란 납입자본금의 증감 없이 기존 주식의 액면가격을 일정 비율로 분할하여 발행주식의 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5천원짜리 1주를 둘로 나누어 2천5백원짜리 2주를 만드는 것입니다. 예컨대 액면가액 5천원의 주식이 시장에서 2만원에 거래되는 경우, 액면가액 2천5백원의 주식으로 분할하면 그 주식의 시장가격은 1만원으로 하향 조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액면분할은 어떤 주식의 시장 가격이 과도하게 높게 형성되어 주식 거래가 부진하거나 신주 발행이 어려운 경우 등에 행해집니다. 이런 경우 액면분할을 함으로써 주당 가격을 낮추어 주식 거래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액면분할을 하면 주가가 많이 오릅니다. 액면분할 후 1주당 가격이 낮아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주가가 싸졌다고 느끼는데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기업주 입장에서 액면분할은 주식의 분산효과가 나타나 적대적 M&A에 대항할 수 있는 등 경영권 방어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가치에 변동 없이 주식수가 늘어난다는 측면에서 무상증자와 같은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액면가 대비 기업가치를 보면 무상증자의 경우는 발행주식수를 늘릴 만큼 기업가치가 감소하는데 액면분할의 경우는 실시 전과 차이가 없습니다.

미국에서는 우량주들은 주가가 일정 수준이상 오르면 액면분할을 실시하여 유동성을 늘리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애플 액면분할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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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SK바이오사이언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SK바이어사이언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하면 연간 2억개 백신을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26일 빌 게이츠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빌 게이츠 회장은 지난 20일 보낸 서한에서 한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세계 선두에 있다면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과 문 대통령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게이츠 회장이 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게이츠 회장은 지난 4월 20일 문 대통령과 통화하고, 코로나19 대응 공조 및 백신·치료제 개발 협력 문제를 논의한 바 있습니다.

서한에서 게이츠 회장은 한국 정부와 게이츠 재단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코로나 및 여타 글로벌 보건과제 대응 과정에 있어 문 대통령과 함께 일할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최근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 명예회장에 추대된 것을 축하하며 코로나19 치료와 백신의 공평하고 공정한 보급을 위한 세계적 연대를 지지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윤 부대변인은 “게이츠 회장은 한국의 코로나 대응에 감명 받았다며 훌륭한 방역과 함께 한국이 민간 분야에서는 백신 개발 등에 있어 선두에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습니다.

게이츠 회장은 재단이 투자한 SK바이오사이언스을 언급하며 한국에서 개발한 백신으로 세계 각국의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 정부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글로벌 백신 정상회의'에서 우리 측이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에 대한 기여 의지를 표명한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한국 정부와 게이츠 재단이 공동으로 조성한 라이트 펀드(RIGHT Fund)에 게이츠 재단의 출자 규모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출자 규모 확대에 대해 “라이트 펀드는 우리 보건복지부와 게이츠 재단, 국내 생명과학기업이 공동출자해서 설립된 민관 비영리 재단”이라며 “우리 정부가 출자 규모를 늘리는 것에 대해선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기업공개(IPO)를 위해 NH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투자재원 확보를 통한 사업 확장과 추가 성장 가속화를 위해 2021년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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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대출 중단

증시에 뛰어드는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을 사들이는 경우가 늘면서 증권사들이 신용융자와 담보대출 등 신용공여를 잇달아 중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을 떠받쳐온 '동학 개미'들이 빚을 내서 투자하는 규모가 매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이 빌려줄 돈이 없어서 대출을 중단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과열된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지난 22일 오후 자사의 홈페이지에 “신용공여 한도가 소진되어 신용거래융자(신용매수)와 증권담보대출 서비스를 당분간 이용할 수 없다”고 긴급 공지했습니다.

삼성증권이 대출 서비스를 중단한 것은 지난 1982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이는 자금을 빌려 주식을 산 투자자가 너무 많아 벌어진 일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중론입니다.

 


문제는 이같은 상황에 직면한 회사가 삼성증권 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이 이미 주식담보대출을 중단한 바 있고, KB증권도 이날 이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통상적으로  증권사들은 위험관리 차원에서 자기자본의 60-70%까지로 대출 한도를 정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른바 '동학 개미 운동‘이 증권업계에서 벌어지며 증권사 금고가 바닥을 드러냈다는 게 업계의 지배적 의견입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코스피 지수가 1400까지 찍고 지속적으로 상승했던 운동력이 개미투자자들이었다”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 때 개미투자자들의 보유한 현금 뿐만 아니라 대출까지 받아 투자에 집중한 결과”라고 진단했습니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개인투자자들이 증권사로부터 받은 신용대출은 13조6천여억원 규모로, 이는 통계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특히, 지난 3월 6조4천억원을 기록한 점과 비교하면 4개월 만에 2배 넘게 급증한 셈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식담보대출 금액도 17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같은 과열 상황에 대해 시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발표한 주식거래세 인하 등 정책 발표도 주식 투자 과열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다른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22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을 바라봤을 때 정부에서도 주식투자를 권장하는 상황”이라면서 “현금 자금만으로 투자하는 것보다는 신용이나 주식담보대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잔고가 늘어난 주식들을 보면 변동성이 높고 최근에 주가가 많이 오른 IT, 바이오 주식에 집중된 경향이 있어서 투자심리가 악화될 경우에는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빚내서 주식투자 어지간 하면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주식투자는 없어도 되는돈,여윳돈으로 하셔야 맘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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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실적발표

테슬라의 2·4분기 실적발표에 전 세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테슬라의 주가가 올해만 3배이상 급등하면서인데...

우리나라 동학개미들의 최애주가 테슬라입니다.

20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의 절대강자인 테슬라는 22일 장 마감 후 올해 2·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테슬라가 S&P500지수에 편입되려면 4분기 연속 일반회계기준(GAAP) 흑자를 달성해야 합니다. 테슬라는 올 1·4분기까지 3분기 연속 흑자를 낸 상태입니다.

 

테슬라의 2분기 실적을 두고 해외 투자은행(IB)들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상반기에 가장 많이 찾았던 해외주식인 만큼 국내에서도 테슬라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번 2분기에도 흑자를 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주가가 폭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주당 1000달러가 넘어 ‘천슬라’라 불리는 테슬라의 주가 반등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2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20일(미국 시간) 테슬라는 뉴욕 나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142.16달러(9.47%) 급등한 주당 164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말 종가(418.33달러) 대비 292.75% 폭등하고, 올해 처음으로 주당 10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올해 상반기에 테슬라를 총 40억672만달러(약 4조8000억원)로 전체 해외주식 중 가장 많이 결제했습니다. 이 기간 해외주식 결제금액 2~5위인 마이크로소프트(28억708만달러), 애플(26억8125만달러), 아마존(24억2349만달러),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상장지수펀드(ETF)(22억7106만달러)와 비교하면 테슬라의 인기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이 기간 테슬라의 순매수결제 금액만 해도 4억7011만달러입니다.

나스닥 시장 종목이 S&P500 지수에 편입되려면 GAAP 기준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해야 하는데, 테슬라는 지난해 3분기를 시작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투자자들이 남은 1개 분기인 이번 2분기에 촉각이 곤두선 이유입니다. 이번에도 흑자를 달성하면 오는 9월에 S&P500에 편입될 가능성이 유력하며, 편입 성공시 ‘천슬라’를 넘어 ‘이천슬라’까지도 넘볼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테슬라의 유동시가총액은 2000억달러가 넘는다”며 “S&P500지수에 편입될 경우 전체 시가총액의 0.8~0.9%를 차지해 최상위권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실적 발표를 코 앞에 두고 테슬라의 2분기 성적이 투자자들의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팩트셋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연구원 33명은 테슬라가 올 2분기에 일반회계기준(GAAP) 기준 주당 1.02달러의 손실을 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들은 테슬라의 2분기 매출액은 51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63억5000만) 대비 23.3% 하락할 것으로 봤습니다.

부정적 전망에도 이를 상쇄할 장밋빛 전망도 여전합니다. 미국 증권 분석지 마켓워치는 “테슬라가 2분기 흑자 달성으로 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여전하다”며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경우 테슬라는 3~6개월에 S&P500 지수에 편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투자자문기업 에버코어ISI는 “테슬라는 최근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테슬라의 올해 인도량 전망치를 기존 43만5000대에서 46만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 실적발표가 어떻게 나올지 만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발표가 나오는데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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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 상장 상한가

에이프로가 상장을 하자마자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2차전지 장비 회사 에이프로가 상장 첫날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증시에 입성한 SK바이오팜, 소마젠 등에 이어 '새내기주 열풍'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에이프로의 시초가는 43200원,공모가는 21600 원입니다.

에이프로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이프로는 시초가(4만3천200원)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만6천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모가 2만1천1600원 대비 2.6배 가까이 뛴 가격입니다.
에이프로는 지난 2000년 설립된 2차전지 장비 제조기업입니다. 2차전지의 핵심인 활성화(충·방전)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습니. 전력 변환과 회로 기술을 갖춰 활성화에 필요한 충방전기, 검사 장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차 전지에 고온과 압력을 동시해 가하는 '고온 가압 충방전기'는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양산화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674억원, 영업이익은 44.2% 늘어난 1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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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Magic 6 적금 출시..매직6 적금 최고 금리가 연 6%

우리은행에서 최고 연 6% 금리를 출시 했습니다. 요새 같이 금리가 낮은 시대에 6%는 정말 높은 금리입니다.

당연히 부수거래 조건이 따릅니다.

 

우리은행이 은행 거래실적과 우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연 6.0%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인 '우리 매직(Magic) 6 적금'을 출시했습니다.

1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우리 매직6 적금' 가입기간은 1년이며 월 납입 한도는 최대 50만원입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최대 연 1.0%p, 특별우대금리 최대 연 3.5%p를 더해 최고 연 6.0%입니다.

우대금리는 우리오픈뱅킹 서비스 가입 및 우리은행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를 하거나 우리은행 계좌로 급여 또는 연금 이체 시 최대 연 1.0%p가 제공됩니다. 특별우대금리는 우리카드 이용실적 및 자동이체 조건 충족시 최대 연 3.5%p가 제공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카드를 사용해 사용실적을 채우고 자동치체 결제 계좌 등록까지 해야 6%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고 연 6.0% 고금리 적금

우리은행 및 우리카드 실적에 따라 최고 연 6.0% 금리 제공

가입대상

실명의 개인(1인 1계좌)

 

적립금액

50만원 이하 지정하여 적립 (정액적립식)

 

가입기간

12개월

 

기본금리

신규일 당시 영업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에 고시된 기본금리 적용

우대금리
1) 우리은행 우대금리          최대 연 1.0%p
2) 우리카드 특별우대금리    최대 연 3.5%p

 

우리 매직6 적금은 인터넷 및 영업점,스마트폰에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상품 설명서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상품설명서] 우리 Magic6 적금.pdf
0.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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