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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 상장 상한가

에이프로가 상장을 하자마자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2차전지 장비 회사 에이프로가 상장 첫날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증시에 입성한 SK바이오팜, 소마젠 등에 이어 '새내기주 열풍'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에이프로의 시초가는 43200원,공모가는 21600 원입니다.

에이프로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에이프로는 시초가(4만3천200원)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만6천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공모가 2만1천1600원 대비 2.6배 가까이 뛴 가격입니다.
에이프로는 지난 2000년 설립된 2차전지 장비 제조기업입니다. 2차전지의 핵심인 활성화(충·방전)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습니. 전력 변환과 회로 기술을 갖춰 활성화에 필요한 충방전기, 검사 장비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2차 전지에 고온과 압력을 동시해 가하는 '고온 가압 충방전기'는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 양산화를 진행 중입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674억원, 영업이익은 44.2% 늘어난 10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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