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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자신의 태도 문제를 폭로한 전 수행원과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하며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6년 전 처음 선거 나갔을 때 한달 정도 수행했던 분이 여기저기 많은 말을 하고 다닌다"며 "저는 이분과 그 이후로 6년간 교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수행원이었던 임 씨는 이날 오전 이 전 대표에게 성 상납을 제공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의 법률대리인 강신업 변호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증언 8가지 폭로했습니다.

임 씨의 증언에는 ‘선거 운동 중에 도움이 될 것 같은 신규 당원에게만 인사한다’, ‘본인이 다리 아플 때 핵심 당직자에게 목발을 얻어 사용해놓고 그 당사자가 사무실 와도 모르는 척 한다’ 등 이 전 대표의 행실을 비꼬는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또 ‘최근에 이준석 행동을 보고 부모님이 찾아와서 울며불며 자제하라고 사정을 해도 이준석을 말을 듣지 않았다’는 등 이 전 대표의 부모님에 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임 씨는 “이준석에 대한 저의 생각은 못먹는 밥에 재나 뿌리며 너죽고 나죽자는 행동, 개인 형사비리사건(성상납 증거인멸 무고죄) 등이 이준떡(석) 정치생명에 치명적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한 번 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철저하게 대응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와 함께 임 씨에게 보내는 문자 사진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이 전 대표가 임 씨에게 ‘사실 믿기지가 않는데 강신업씨가 세영씨가 했다고 하는 이야기 다 본인이 직접한 거 맞지요?’라며 ‘그리고 이봉규TV에서 나온 것들도 다 책임질 수 있지요? 정정할 것이 없으면 바로 대응 들어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강력대응을 시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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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은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모든 금액을 납부하다 보니 대출 까지 생겨 더욱더 힘든생활이 됩니다. 또한 회생이나 파산 면책을 이용하여 채무조정을 하신분들의 경우 신용불량자와 신용등급이 같아 저금리대출은 사실상 불가합니다.

개인회생대출상품은 신용등급을 보고 대출이 되는것이 아니라, 다른조건이 적용된다. 개인회생대출조건은 변제횟차, 소득, 기대출 에따라 다른 상품으로 진행이 되므로 대법원 사이트에서 변제현황조회후 상담을 받는것이 본인에게 유리한 최저금리와 한도가 적용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금리가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개인회생중대출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니 개인회생대출 전문업체를 통해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개인회생인가후 대출의경우 대출상품중에서도 특수상품으로 분류되어 개인회생자대출 자격요건은 잘 모르는 업체에 진행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개인회생대출을 선택하여 금리를 낮출수도 있으니 고금리 이용중인 분들의 경우 대환대출을 이용해보는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개인회생대출은 크게 인가전, 인가후, 면책후 상품으로 나뉠수 있는데 개인회생진해잉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좋은 조건으로 대출 진행이 가능합니다. 회생 변제금을 21회차 이상 납부했다면 14.9%부터 낮은 금리로 적용 가능한 상품을 대환대출 진행을 할수 있으며, 여러 대출을 한 곳으로 묶어줄 수 있는 통합대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개인회생 미납금이 없어야 ‘기간단축변경안’을 제출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납자나 폐지위기에 있는 분들의 경우 개인회생미납대출을 이용하는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여러곳을 통해 상담을 한 후 충분한 검토후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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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형’이라 부르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이 전 대표를 겨냥해 “대선 때 이름도 알리지 못하고 헌신한 다른 청년들 앞에서 선당후사했다고 말할 자격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장예찬 이사장은 지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갈등을 빚은 이준석 전 대표의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부터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온 무수한 비판과 쓴소리의 바탕에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과 성공적인 정부에 대한 애정이 있었나. 아니면 자신이 주인공이 돼 언론의 관심을 받기 위한 것이었나"라고 힐난했습니다.

이어 "저를 비롯한 이름 없는 청년 참모들과 청년보좌역들은 내부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남아 1월 초 이후 선거 캠페인의 대반전과 지지율 회복을 만들어냈다"라며 "결코 책임을 팽개치고 떠난 이준석 전 대표의 충격요법 때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장예찬 프로필

장예찬 이사장은 윤 대통령 측근 참모로 분류됩니다. 그는 검찰총장을 퇴임한 윤 대통령의 정치선언을 본인의 개인 계정 유튜브에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선 기간엔 선거대책본부 공동청년본부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런 만큼 윤 대통령의 의중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갖은 걸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현재 공공성이 강한 비영리 재단법인의 이사장으로서 지나친 정치적 활동을 자재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청년재단은 2015년 정부 주도로 대중과 금융사 등 기업에게 모금한 기부금(437억1090만 원)을 이관 받아 출범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출연금을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출생
1988. 부산광역시
소속
청년재단(이사장), 중소벤처기업부(정책자문위원)
수상
2021년 시사저널 차세대 리더 100인
경력
청년재단 이사장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 분과 정책자문위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소통TF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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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이원석 대검 차장검사(53·사법연수원 27기)를 새 정부 초대 검찰총장으로 지명할 것으로 17일 알려졌습니다.

총장후보추천위는 지난 16일 이 차장과 여환섭 법무연수원장(54·24기), 김후곤 서울고검장(57·25기), 이두봉 대전고검장(58·25기)을 총장 후보로 선정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이들 가운데 이 차장을 윤 대통령에게 제청하기로 했습니다.

총장 인선이 늦어진 만큼 검찰 조직의 안정을 위해 현 대검 차장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다른 경쟁자들보다 기수가 낮다는 점에서 파격 인사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원석 프로필

1969년 생으로 중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입니다.연수원 27기입니다.

현재 검찰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이 차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으로 분류됩니다. 대검 수사지원과장과 수사지휘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제주지검장 등을 거쳤습니다. 윤 대통령이 2019년 검찰총장으로 부임했을 때 대검 기획조정부장으로 보좌하기도 했습니다. 한 장관과는 사법연수원 동기입니다.

 

2022.5~
  • 대검찰청 차장검사
2021.6~2022.5
  • 제69대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
2020.1~2021.6
  • 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
2019.7~2020.1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2018.7~2019.7
  •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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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세종시의원(35)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내정됐습니다.


16일 국민의힘 세종시당 등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발표되는 국민의힘 비대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 측은 지난주 이 의원에게 "다양한 대표성을 가진 만큼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비대위원직을 제안했고, 이 의원이 승낙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86년생인 이 의원은 장애를 이겨내고 변호사 생활을 해왔습니다. 경북대 로스쿨을 졸업한 그는 현재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캠프의 청년보좌역과 여성특별보좌역으로 활동하다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으로 세종시의원에 당선돼 교육위원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변인도 겸하고 있습니다

소속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 여민합동법률사무소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 학사
경력
2022.07~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여민합동법률사무소
2017.12~2021.12 예금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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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6일 비대위원 8명과 당 사무총장, 비서실장, 대변인 인선을 각각 마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와 상임전국위원회를 연달아 열고 비상대책위원 임명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당연직 비대위원으로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원내에서는 초선인 엄태영 의원과 전주혜 의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외 비대위원으로는 재선 의원 출신인 정양석 전 의원과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최재민 강원도의원, 이소희 세종시의원이 선정됐습니다.

주기환 프로필

비대위원이 된 주 전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지검에 근무할 당시 검찰 수사관으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1 지방선거 땐 광주시장 후보로 출마했고, 지난달엔 주 전 후보의 아들이 대통령실 6급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인 채용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호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초빙교수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시장 예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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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3일 당정이 처한 위기 상황의 해법으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들을 향해 수도권 열세지역에 출마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윤핵관 3인방
이 대표는 '윤핵관'으로 권성동 원내대표와 이철규 장제원 의원의 이름을 거론했습니다. '윤핵관 호소인'으로는 정진석 김정재 박수영 의원을 지목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들을 향해 "윤석열 정부가 총선승리를 하는 데에 일조하기 위해 모두 서울 강북지역 또는 수도권 열세지역 출마를 선언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윤핵관들이 그런 선택을 할 리가 만무한 이상 저는 그들과 끝까지 싸울 것"이라면서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방식으로 가려고 한다"고 선전포고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813145940570

이준석 "윤핵관·윤핵관 호소인, 강북 출마선언하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여권이 처한 위기 상황의 해법으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측 핵심 관계자)'을 겨냥해 수도권 열세지역에 출마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소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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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고객 유치 경쟁을 일으키고 있는 씨티은행의 개인신용대출 대환 시행이 약 한 달 가량 지났습니다. 제휴은행인 토스뱅크와 KB국민은행이 80% 이상 점유율을 기록하며 승기를 잡은 가운데 타 은행권도 금리 우대를 내세우며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9일 헤럴드경제가 각 은행 등을 통해 씨티은행 신용대출 대환 현황을 취합한 결과 타 금융사로 대환이 이뤄진 금액은 약 8500억원 규모입니다. 씨티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이 지난 3월말 기준 약 8조원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10% 안팎의 자금이 한 달새 이동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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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성과를 보면 제휴 은행들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씨티은행과 제휴를 맺은 KB국민은행과 토스뱅크는 ▷대환 시 발생하는 인지세 전액 부담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적용하며 대환대출 시 추가적으로 필요한 비용을 없앴습니다. 또 ‘원스톱 비대면’ 서비스로 따로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돼 자연스럽게 많은 고객들이 제휴은행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별로 보면 토스뱅크가 약 4000억원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당초 두 제휴은행에 5대 5 비중으로 옮겨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KB국민은행보다 1000억원 이상 격차를 벌렸습니다. 토스뱅크의 경우 일괄 0.3%포인트(p) 금리 할인 혜택을 지원하면서 신규 고객 유치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KB국민은행 또한 일부 지점에 씨티은행 우량 차주 확보를 해줄 것을 요청하는 문서 등을 보내며 고객 유치를 독려하는 중입니다. KB국민은행과 토스뱅크의 합산 대환 규모는 약 7000억원대로 전체 대환점유율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양사 관계자는 “타사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씨티은행 대출이라는걸 고객이 직접 증명을 해야한다”며 “씨티은행 고객군을 보면 전문직, 젊은층이 많다보니까 비대면 간편 대환을 선호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제휴 은행 중에서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씨티은행 신용대출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2.1%p의 기본 우대금리를 적용받고 추가 거래를 약속할 경우에는 0.9%p를 누릴 수있는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최대 1.5%p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최저 연 3% 초반 수준으로 대출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우리은행 대출을 미보유한 고객이 대환을 신청할 경우 1%p를 우대해줍니다.

시스템 장애를 빚었던 신한은행과 비교적 뒤늦게 씨티은행 대출 경쟁에 뛰어든 NH농협은행은 비중이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GB대구은행은 지방은행 중 처음으로 최근 최대 2.0%p를 우대해주는 대환 상품을 내놓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양새입니다.

다만 은행권의 이같은 경쟁에도 씨티은행 고객들의 대환은 서서히 이동할 것이라는게 중론입니다. 금리 인상기인만큼 대환에 따른 효과가 크지도 않을 뿐더러, 비제휴 은행에 대해서는 대면 방문 등 번거로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향후 금리 인하 기조가 시작되거나 시중은행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경우 추가 혜택도 노릴 수 있습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씨티은행) 대환 추이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며 “아직 이동 규모가 많이 남은 만큼 은행들끼리 눈치싸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서두르지 마시고 좀 관망을 했다가 금리 인하시기에 갈아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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