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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 수성을 여론조사(3.29) 결과 박빙

대구 수성을 여론조사 결과 홍준표와 통합당 이인선 후보과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소속 33.5%, 통합당 이인선 32.9%,민주당 이상식 25.7% 입니다.

이번 조사는 TBC, 매일신문이 주식회사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을)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유선 ARS 30.9% 무선 ARS 69.1%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치적 부담이 없고 서로 얼굴을 부딪치지 않는 곳에 나가겠다는 홍준표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결과는 4.15일 총선 당일에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30일 '무소속 출마자 영구복당 불허' 방침을 밝힌 가운데, '컷 오프'(공천배제)로 지역구에서 무소속 출마하는 의원들의 반발이 빗발쳤다고 합니다.

앞서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무소속 출마는 국민 명령을 거스르고 문재인 정권을 돕는 해당 행위"라며 "강력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당헌·당규를 개정해서라도 영구 입당 불허 등 강력 조치를 취하고 무소속 출마를 돕는 당원들도 해당행위로 중징계를 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황 대표 발언에 대해 대구 수성을에 무소속 출마하는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먼저 포문을 열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황 대표를 향해 "종로 선거에나 집중하라"고 꼬집었습니다.


홍준표 전 대표는 당선이 되어도 복당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일단 수성을 결과가 어떻게 될지 주목됩니다.

홍준표가 낙선을 하면 정계은퇴입니다. 황교안도 종로에서 낙선하면 정계 은퇴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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