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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해 가수 박군

히트곡 ‘한잔해’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박군에 대한 관심이 쏠립니다.
박군은 최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박군의 최근 인스타그램에 "소방청 명예소방관에 위촉되었어용 열시미 활동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박군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며, 홍보영상 스틸컷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박군은 마스크와 제복을 입고 말끔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박군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2019년 싱글 앨범 '한잔해'로 데뷔했습니다.


박군은 홀어머니와 생활하다 15살 때 어머니가 말기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그는 어머니 부양을 위해 대학진학을 포기, 직업 군인의 길을 선택해 특전사 부사관으로 임관했습니다.

군 생활에 최선을 다하던 박군은 훈련 도중 갑작스럽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되며 삶의 목표를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군은 노래로 다시 살아갈 희망을 찾았습니다.

이에 그는 특전사로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근무하다가 노래가 하고 싶어 30억 연금을 포기하고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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