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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골드 효능 부작용

눈 건강에 좋은 마리골드 효능 알아보겠습니다.
눈이 피로하고 침침할때 좋다고 합니다.
마리골드는 남유럽이 원산지인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의 일종으로 화려한 외형과 독특한 향기로 관상용 꽃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일명 금송화, 금잔화 등으로 불리기도 하고 긴기간 동안 꽃이 핀다고 하여 만수국, 천수국이라고도 합니다.

마리골드에서 추출되는 루테인 지아잔틴의 양은 1kg 중 0.003kg입니다. 독성 관련 국제학술지(Toxicology letters)에 발표한 식품별 루테인 함량을 보면 마리골드 100g당 루테인 함량은 45, 000μg으로 시금치 100g 당 11,308μg보다 4배가 높았습니다.
2018년 4월 식약처는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의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관한 기능성을 인정했습니다. 하루 섭취량은 20mg입니다.

 

마리골드 효능

마리골드 효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눈의 노화로 점차 줄어드는 체내 루테인 양을 회복해 황반을 건강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루테인은 빛을 받아들이는 중요한 부위인 황반에 황색의 보호막을 만들어 강한 빛으로부터 황반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황반색소밀도가 상승하여 황반을 튼튼하게 만들고 황반변성과 같은 각종 안질환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마리골드를 보면 루테인 성분을 추출한 마리골드추출물을 한 달 동안 섭취하자 황반색소밀도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리골드를 꾸준히 섭취하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력까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마리골드는 피부를 맑고 부드럽게 만드는 효능이 있어 마리골드 오일 역시 여드름이나 흉터, 자외선에 노출돼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마리골드는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도 손꼽히고 있습니. 특히 상처가 난 곳에 염증이 생겼을 경우 메리골드를 이용하면 염증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마리골드를 달인 차나 물을 마시면 화상이나 동상, 외상을 겪었을 때 효과적이며 메리골드 자체가 도포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마리골드는 붓기 빨리 빼는 법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이는 마리골드가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위염과 위궤양, 위암과 같은 위 관련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복부에 가스가 차거나 복통이 생기고 입맛이 없을 때도 효과적입니다. 
마리골드는 항암 효능도 있는데 이는 마리골드 안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 때문입니다. 마리골드의 리코펜 성분은 전립선암과 대장암 등 각종 암을 유발하는 암세포의 발생을 막고 심장질환까지 막아줍니다. 


마리골드는 각종 효능이 있지만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루테인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mg인만큼 마리골드 역시 차로 5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리골드 효능 부작용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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