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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엽 나이 프로필 스토브리그

스토브리그 서영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차엽이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 했습니다.예능감이 뛰어나 보입니다.

5월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2회에서는 조한선이 드라마 ‘스토브리그’ 배우들과 오랜만에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드라마에선 볼 수 없던 이들의 색다른 매력들, 관찰 예능은 처음인 ‘예능 신생아’들의 유쾌한 모습들이 토요일 밤 꿀잼을 안겼습니다.


그들이 만난 이유는 야구 대결 때문이었습니다. 본격적인 타격 대결이 시작되자 조한선은 ‘스토브리그’를 씹어먹었던 홈런왕 ‘임동규’ 캐릭터를 언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헛스윙만 연발할 뿐이었습니다. 조한선은 그만의 기력 보충제(?) 은단 복용을 시도했지만, 타율 0을 기록하며 단독 꼴찌에 등극해 반전을 선사했습니다. “사실 드라마 속 홈런은 CG였다. 헛스윙 자세도 중요하다” 말하며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를 주장하는 조한선의 변명은 웃음을 더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스토브리그’ 주역들은 ‘예능 신생아’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조한선을 포함해 그들은 ‘전참시’로 관찰 예능을 처음 경험했다고. 서영주 역의 차엽은 카메라에 대고 “안녕하세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정적이 흐르자 갑자기 상황극을 시도하는 등 예능 욕심을 드러냈습니다.

차엽 프로필 나이
차엽은 2005년 영화 '살결'로 데뷔 후 올해 데뷔 16년 차 배우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통신사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역이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나이만 먹어가다가 결국 연기를 접고서 2~3년간 다른 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윤선 감독에게 연락이 와서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됩니다. 이 영화에서 단역이었던 역할은 점차 커져서 주인공 다음가는 주연으로 엔딩 크레딧에까지 오르게 되는데, 영화 자체도 독립 영화 치고는 상당히 잘됐고 이때 엔딩 크레딧에 차엽이라는 이름을 올리며 차엽이라는 새 예명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잘 풀리기 시작합니다.
차엽은 어머니의 성인 ‘차’와, 자신의 이름에서 ‘엽’을 딴 이름입니다.


활동명을 변경한 후 소속사와 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이후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캐스팅 됐었습니다. 당시 영화 캐릭터를 위해 120kg의 몸이었던 그는 드라마 출연을 위해 40kg을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오디션 당시 감독이 "얼마나 빼고 올 수 있겠냐'는 말에 일주일만에 8kg을 뺐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에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분노를 일으키면서도 실제로 있을법한 캐릭터인 서영주를 비중있게 연기하면서 얼굴을 많이 알렸습니다.
차엽 나이는 35세입니다.
차엽씨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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