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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남편 윤태준 나이 프로필

배우 최정윤 남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는 5년 째 독박육아를 하는 최정윤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하루 종일 5세가 된 딸 지우를 홀로 돌봤다. 최정윤 남편은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바깥에서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최정윤은 "현실은 말 그대로 독박육아다. 지우가 일어날 시간에 아빠는 없고, 자는 시간에 아빠가 들어올 때도 있다. 지우에게 부족함은 없을지 고민이 된다"고 토로했습니다.

최정윤의 하루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눈물이 나려 한다. 너무 짠하다"며 "자식을 키우면서 엄마는 '힘들다'고 말을 못한다. 정윤 씨가 육아를 마친 후 저녁에 혼자 있는 모습이 여유롭기도 하지만, 나는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4살 연하의 윤태준과 결혼했습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활동했으며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입니다.


윤 씨는 2014년 9월 한 의류업체의 한류 콘텐츠 중국 공급 사업을 담당하는 사장으로 취임하고 이 회사 주식을 취득,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띄우는 수법으로 20억원의 부당이득을 거둔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당시 재판부는 이중 약 15억원에 대해서는 윤씨가 범행으로 거둔 이익인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봤고 나머지 4억 5700여만원에 대해서만 부당이득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원을 선고받았다. 또 4억 1800여만원 추징을 명령 받았습니다.

최정윤은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이자 4살 연하인 남편 윤태준과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면서 재벌가 며느리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최정윤은 남편을 만날 당시 그의 이력이나 재산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했으며 고깃집 사장님으로 알고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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