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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의 난자 나이가 화제입니다. 김경란의 실제 나이는 1977년생으로 44살인데 난자나이는 23세라고 합니다.

2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는 1977년생 동갑내기 김경란, 박은혜, 이지안과 함께 난자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란은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난자 나이가 23세로 나왔다"라는 검사 결과를 들었습니다.
함께 있던 박은혜와 이지안은 "누가 나이 물어보면 23세라고 이야기하라"라며 “남자도 20대를 만나야 한다”라며 친구의 건강을 기뻐했습니다.
이후 이들은 "노정진(데이트 상대)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입을 모았고, 김경란은 노정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박은혜와 이지안은 "경란이 난자 나이가 23살로 나왔다"며 "정자 나이 검사 받아봐라. 30대면 허락을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은혜는 난자 냉동 얘기 들으니까 어떠냐며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수 없으세요?"라고 또 한번 농담을 던졌고, 노정진은 "양보는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김경란 프로필

김경란은 KBS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입니다.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사실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4학년인 1999년에 부산MBC 시험을 봐 합격하여 아나운서로 입사해 1년 여간 근무했었다고 합니다. 
2012년 9월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5년 1월 6일 김상민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3개월이라는 빠른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축의금 1억여원을 모두 기부하는 등 화제를 모았으나, 그 후 3년여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전해지지 않았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여겨집니다

 

 

김경란 나이 프로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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