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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근황 나이 프로필

율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했습니다.세 아이의 엄마로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어색할 만도 한데...

가수 율희가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남편 최민환은 상근으로 군 복무 중입니다.나이는 29세로 율희와 6살 차이난다고 합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해미, 개그우먼 홍윤화, 아나운서 임현주, 가수 율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또 스페셜 MC로는 배우 봉태규가 함께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지금 24살에 다둥이 엄마다. 열심히 육아를 하고 있는데 육아 체질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너무 좋다. 많은 분들이 '애가 애를 낳아서 고생이다', '힘들겠다', '독박 육아다', '남편이 군대 가서 너무하다'라고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데, 전 힘들지도 않고 그냥 행복하다. 아기를 보는데 울어도 예쁘고 응가를 해도 예쁘다"고 의젓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율희는 “남편은 제가 만삭 때 우리의 자녀는 끝이라고 하며 병원에 수술을 하러 갔다. 하지만 묶는 것도 일이지만 푸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나중에 자녀 계획이 또 생길 수도 있으니 아이들이 좀 더 큰 후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방문하라고 하며 거절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율희 프로필
김율희(본명)는 대한민국의 걸 그룹 라붐의 전 멤버입니다. 2017년 11월 3일 라붐에서 탈퇴하였으며, 이듬해인 2018년 1월 4일 최민환이 율희와의 결혼을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 5월 18일 첫아들 최재율군을 출산하였고, 10월 1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20년 2월 11일 쌍둥이(딸) 최아윤, 최아린을 출산하였습니다 지금은 율희의 집이라는 유튜브를 운영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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