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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인이상 집합금지 추진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성탄절 전날부터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할 경우 애초 설정한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강화한 ‘5인 이상 집합금지’를 검토한 적은 있으나, 실제로 조처가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의 관련 부서들은 이 같은 방안을 놓고 경기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조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명간 실행 여부와 구체적 방안에 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이는 이르면 21일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적용되는 ‘10인 이상 집합금지’보다 더 강력한 지침입니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실내외를 막론하고 4인 이하의 모임만 허용됩니다. 이는 모임과 이동량이 크게 늘어나는 연말연시에 수도권의 코로나19 급증세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1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수도권 지자체들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협의하겠다고 했습니다.

차라리 3단계 하는게 낫겠네요

 

news.mt.co.kr/mtview.php?no=2020122113363726402&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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