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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갑 심상정 문명순 이경환 승자는?

일산 고양갑선거구에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4선에 성공 할수 있을까요?
좌파 성향 유권자가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경기 고양갑 선거구 여론이 심상치 않습니다. 4.15 총선 고양갑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6.3%의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쳐 33.5%의 미래통합당 이경환 후보에 7.2%p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아이소프트뱅크'에 의뢰해 지난 8일 경기 고양갑 주민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총선 가상대결(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결과를 살펴보면 미래통합당 이경환 법무법인 가우 대표변호사 33.5%,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6.5%, 정의당 심상정 대표 26.3%로 조사됐습니다.


이경환 후보는 성별과 지역별 조사에서 모두 두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살펴봤을 때 18~29세 응답자 중에서는 심상정 후보가 40.2%로 가장 지지도가 높았고, 30대에서는 이경환 후보가 35.5%, 40대에서는 문명순 후보가 34.7%로 높았습니다. 그외 50대와 60세 이상에서는 이경환 후보가 오차범위 밖 선두를 지켰습니다.
솔직히 심상정은 민주당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당선 됐습니다.야권 연대를 통해 당선 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대같은거는 없을거 같아 진정한 승부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문명순 대통령 직속 균형발전위원회 위원, 통합당 이경환 변호사, 정의당 심상정 대표 싸움 박터질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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