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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병 김미균 공천

김미균 시지온 대표가 미래통합당 강남구병 전략공천 받았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2일 서울 강남병에 김미균(34·여) 시지온 대표를 4.15총선 후보로 공천했습니다.86년생입니다.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미균 대표는 22세에 대한민국 최초로 IT기반 소셜벤처를 창업하고, 악성 댓글을 방지하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업체이며, 소셜 댓글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 5위 업체로 성장한 34세 청년 창업자”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정치 결심을 하게 된 과정은 고민의 연속이었다"며 "부족한 사람인데 세상에서 힘을 보태달라고 하시다니 고민 끝 결정의 기준은 제가 아니라 더 많은 분들과 살아가는 공동체였다. 보탬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나서야 한다"고 정치에 나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병은 2016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신설된 선거구로, 대치동·도곡동·삼성동으로 구성되어 통합당 강세지역으로 분석됩니다. 20대 총선에서는 이은재(68) 통합당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이은재 의원은 지난달 21일 공관위에서 컷오프(공천 배제)가 확정됐습니다.
이은재는 입장을 곧 발표 한다고 합니다.

한편 민주당 강남병 후보는 김앤장 김한규 변호사입니다.

강남병 김미균 공천소식 전해드렸습니다.멋진 승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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