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
서민금융진흥원이 휴면예금을 편리하게 찾도록 비대면 ‘휴면예금 찾아줌’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휴면예금 권리자가 온라인상에서 ‘휴면예금 찾아줌’서비스를 이용할 때 지급신청 한도를 종전 5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확대합니다.
서비스 운영시간도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에서 24시간으로 대폭 늘렸습니다.
2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은행 예금은 5·10년, 자기앞수표는 5년, 보험은 3년, 실기주과실은 10년 이상 거래나 지급 청구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돼 진흥원에 출연됩니다.
진흥원은 이 휴면예금의 이자수익을 재원으로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원권리자는 언제든지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를 이용하면 온라인 신청만으로 휴면예금을 1천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없이 언제나 조회할 수 있고 지급 신청은 평일 24시간 가능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비대면 지급 신청 한도를 크게 늘리면서 상반기 지급 건수가 18만4천여건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9% 증가했다"며 "지급액은 885억8천만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내받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상속인, 대리인 등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가까운 휴면예금 출연 금융사의 영업점 또는 지역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한편 금융사에서 예금은 최장 10년, 자기앞수표는 5년, 보험은 3년, 실기주과실은 10년 이상 거래나 지급 청구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돼 서금원에 출연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휴면예금찾아줌 사이트 방문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sleepmoney.kin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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