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보름달 추석 보름달 소원성취 하시길...
올해 추석 보름달은 추석 당일인 서울 기준 10월 1일(목) 오후 6시 20분에 뜰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에서는 6시 정각에 처음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에 따르면 올해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추석 당일 오후 6시 20분이며 자정을 넘어 2일(금) 0시 20분 경에는 보름달이 가장 높이 떠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보다 동쪽 지역은 이보다 몇 분 더 일찍 뜨고, 반대로 서울의 서쪽 지역은 이보다 몇 분 늦게 뜹니다.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 정각 독도에서 처음 뜰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산에서는 오후 6시 10분, 서울은 6시 20분에 뜨며 제주도와 강화도에서는 6시 22분(서부 기준) 뜰 것으로 예상됩니다.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다음날 오전 0시 20분 전후이며, 달이 가장 완벽한 원 모양을 보이는 때는 지기 직전인 2일 오전 6시 전후로 예측됩니다.
독도보름달 추석 보름달 뜨는 시간
한국천문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의 천문 정보를 23일 공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지역에 따라 1일 오후 6시~6시 22분에 첫 모습을 보일 예정입니다. 독도에서 6시 정각에 뜨고 울산에서 6시 10분, 부산에서 6시 11분, 대구에서 6시 13분, 광주와 서울에서 6시 20분에 뜬다. 이어 인천 6시 21분, 제주 서부 및 강화도 6시 22분 순으로 보름달이 뜹니다.
달이 가장 높이 솟는 시간은 자정 무렵입니다. 독도는 1일 오후 11시 59분에 가장 높이 뜨고 서울은 2일 0시 20분, 제주는 0시 23분에 가장 높이 뜹니다.
달이 가장 원에 가까워지는 시간은 달이 지기 직전인 2일 오전 6시 무렵입니다. 서울은 이날 오전 6시 5분에 서쪽 지평선 가까이에서 완전히 둥근 달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천문연은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위치해야 완전히 둥근달에 되는데, 음력 1일에 달이 태양과 같은 방향을 지나가는 현상(합상)이 24시간 중 몇시인가에 따라 보름날 떠오르는 달의 모양에 차이가 발생한다”며 “달 공전궤도가 타원형이라는 사실도 보름달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일정하지 않게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가위 보름달은 추석의 풍요로움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모두들 소원빌어서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풍요로운 추석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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