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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개인곡 두리쥬와 신난다 LINDA 린다 음원 공개는 언제?

싹쓰리 각 멤버의 개인곡도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유두래곤은 S.B.N 광희와 함께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의 ‘두리쥬와’ 듀엣을 결성습니했다. 비룡은 마마무와 함께 ‘신난다’ 녹음에 돌입, 비룡의 특급 매력과 마마무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지며 풍성한 흥을 더했습니다. 린다G의 ‘LINDA’는 자신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가사와 코드쿤스트의 세련된 멜로디가 어우러진 짙은 감성의 곡으로, 매력적인 린다G의 중저음 보컬에 윤미래의 피처링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를 끌어올렸습니다.정말 기대가 되는 음악들입니다.

8월1일에 싹쓰리 개인곡들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싹쓰리는 데뷔 앨범에 수록할 개인 곡 녹음 준비를 했습니다. 유재석은 황광희와 '두리쥬와'를 함께 불렀습니다. 비는 타이틀곡을 준비했던 '신난다'를 개인곡으로 선정해 마마무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비는 공기가 잔뜩 들어간 특유의 창법으로 열창했고 마마무도 각각 개성을 살려 곡에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이효리는 직접 가사를 쓴 '린다' 녹음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싹쓰리는 강원도 양양과 세트장에서 데뷔곡 '다시 여름 바닷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습니다. 90년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 내내 티격태격하면서도 환상적인 호흡과 팀워크를 보여줬습니다. 카메라 욕심을 내며 서로 밀어내는 연출을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재석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가게에서 이효리가 마음에 들어했던 모자를 구매해 깜짝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뮤직비디오 촬영한 걸 모니터링하던 세 사람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신나는데 왜 슬프지"라며 속마음을 표현했다. 유재석과 비도 같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싹쓰리는 "젊은 날의 추억이다"라며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겼습니다.

 


방송 마지막엔 '다시 여름 바닷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90년대 혼성 그룹의 뮤직비디오 느낌을 살리면서도 세 사람의 개성과 매력을 가득 담았습니다.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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