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도씨 먹어도 되나요? 포도씨 효능 알려드림

포도씨 먹얻 되나요? 물어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면 포도씨는 먹어도 됩니다. 포도와 포도씨를 함께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저도 포도 먹을때 뱉지 않고 씹어 먹습니다.

 

포도씨 효능

포도씨는 암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또한 포도씨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포도의 주요 건강기능성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은 식물이 나쁜 환경에 직면했을 때 만들어내는 방어물질입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0g 기준으로 껍질 2.98mg, 씨 3.96mg, 송이가지에서 52mg가량 검출되었으나 과육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항암과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물질인 폴리페놀은 100g을 기준으로 씨 1439mg, 송이가지 703mg, 껍질 239mg, 과육에서 20mg이 나와 씨와 껍질이 과육에 비해 최고 85배까지 많았습니다. 포도씨에 들어있는 카테킨은 혈액을 맑게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물질인데, 씨 100g당 157∼288mg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는 카테킨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포도씨유 효능

포도의 씨를 압착하거나 용매를 이용해 추출한 식물성 기름인 포도씨유는 발연점이 높아 튀김이나 부침 요리에 활용하기 좋으며, 샐러드 드레싱이나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도씨유에는 리놀렌산과 올레산, 팔미트산 등 다양한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리놀렌산은 우리 몸의 필수지방산으로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며 혈전의 형성을 막아주어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예방해줍니다. 더불어 리놀렌산은 남성호르몬과 스트레스를 방지해주는 호르몬의 분비를 도와줍니다.

포도씨유는 토코페롤, 카테킨류도 함유하고 있는데, 포도씨유에 함유된 카테킨 성분은 일반 식용유의 토코페롤보다 항산화 기능이 16배 이상 우수합니다.
또한 포도씨유에 함유된 토코페롤은 노화 방지와 활력 증진에 좋은 천연 항산화제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혈관을 확장해준다고 합니다.

 


포도씨에서 추출한 식물성 기름을 정제해 식용으로 사용하며 정제되지 않은 것은 화장품이나 아로마세러피에서 활용하는데, 탈모나 약한 모발의 증상 완화와 피부 보습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씨와 포도씨유는 다양한 효능들이 있습니다. 참고 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