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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비례대표 권은희 당선

이번 4.15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3석을 가져 갔습니다.
1번을 받은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최연숙 간호부원장과 더불어 이태규, 권은희 의원이 다시 당선되면서 총 3석을 얻었습니다.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이 비래대표로 3선의 고지에 올랐다. 권 의원은 비례대표 후보 3번입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6.7%의 비례대표 득표율로 비례대표 후보 26명 중 3번까지 당선권으로 확정지었습니다.

권 의원은 올해 2월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광주와 전남에 지역구를 둔 현역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의당에 합류했습니다.
권 의원은 국민의당 입당 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구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비례대표 후보에 집중하겠다는 당의 결단에 뜻을 모으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의원에 결정에 일각에서는 국민의당 지지율이 광주에서 좀체 오르지 않아 당선을 위한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이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비례대표로 선회한 권 의원은 3선 국회의원이 됐으나 지지자들로부터 선물받은 ‘광주의 딸’이라는 애칭은 내려놓게 됐습니다.

권은희 의원님 3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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