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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령 미래통합당 선대위 대변인 프로필

문재인에게 자신감 근거 뭐냐고 돌직구 질문을 했던 전 경기방송 김예령 기자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컴백했습니다. 당초 김예령 전 기자는 미래한국당 공천 신청을 했다가 낙천 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냐”고 물었던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다고 합니다. 김 전 기자의 통합당행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합당은 31일 김 전 기자가 선대위 대변인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기자는 지난해 1월 12일 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에서 “경제정책 기조를 바꾸지 않고 변화를 하지 않으려는 이유에 대해 알고 싶다.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 궁금하다”고 질문했습니다. 이를 두고 문 대통령 지지자들은 “무례하다”고 김 전 기자를 비난했습니다.


김 전 기자는 지난 15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했습니다. 그는 당시 면접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주변에서 그런(대통령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 용기로 제도권에서 할 말을 시원하게 해주면 좋겠다고 권유받았다”며 “23년 기자 생활을 했지만 질문 하나에 흔들리는 게 너무 무력했다. 결국 제도권 안에서 들어가 싸우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전 경기방송 기자 출신입니다.김예령 기자의 질문 논란이 있었던 경기방송은 폐업 됐습니다.


김예령 프로필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업데이트가 안 됐습니다. 추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황정균 변호사도 황교안·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법률특보를 맡아 선대위에 합류했습니다. 황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소추위원 대리인 대표로 활동하면서 탄핵 인용 결정을 이끌었습니다. 통합당은 이날 선대위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 채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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