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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강일 제일풍경채 분양일정 분양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최대 5년간의 거주의무기간을 부여하는 이른바 ‘전월세금지법’이 19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올해 서울에서 분양되는 첫 공공택지 민간 아파트인 ‘고덕강일 제일풍경채’가 의무거주를 적용받지 않는 사실상 마지막 서울의 분양단지가 될 전망입니다.

하루 연기됐던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아파트 모집공고가 나왔습니다. 

특별공급 접수는 3월 3일 진행됩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Home' PC와 앱을 통한 인터넷 청약은 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견본주택 방문 청약 접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입니다. 1순위는 4일, 2순위는 5일 진행됩니다. 

청약 조건은 서울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50%), 나머지 서울 2년 미만, 경기도·인천 거주자가 50%입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2일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자격확인 서류제출은 15일부터 30일까지입니다. 계약은 4월 1일부터 16일까지입니다. 서류제출 및 계약 체결은 당사 홈페이지 방문예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됩니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생기는 고덕강일 제일풍경채 아파트의 분양가는 84타입은 최고 8억 9900만 원, 101타입은 10억 8600만 원입니다. 다만 101타입은 중도금 대출이 안 되는 금액입니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1월입니다.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총 780가구입니다. 지하철 8호선 샘토공원역까지 도보로 10분 안이며, 5호선 상일동역은 도보 15분 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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