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나이 이혼 안전벨트

이상아 나이 이혼 안전벨트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났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며 새로 구매한 차를 운전 중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상아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경고음이 울렸지만 아랑곳 않고 운전에 집중했습니다.
한 누리꾼이 안전벨트 미착용을 언급하자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후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논란이 됐고, 이상아는 결국 문제의 영상을 삭제했습니다. 현재 이상아는 SNS 계정을 삭재된 상태입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운전자는 물론 차량 탑승객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며 미착용시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됩니다.

1972년생으로 올해 49세인 이상아는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상아는 세번의 결혼과 세번의 이혼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