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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연기도전 나이는?

래퍼 제시가 첫 연기에 도전 합니다. TV조선 새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섹시하고 도도한 언니 제시역으로 출연을 합니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지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제시는 극중 서툰 한국말로 낄 때 안 낄 때 다 끼는 ‘동네 쎈언니’이자 지석(서지석)의 강적인 제시 역을 연기합니다.


소속사는 “그동안 인터뷰를 통해 연기의 꿈을 펼쳐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는 제시는 거침없는 말투로 인해 강해 보이지만 그 누구보다 여린 소녀 감성의 소유자인 캐릭터를 연기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파워풀한 래핑과 보컬 실력,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특유의 당당하고 거침없는 스웨그로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 자리매김한 제시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탁월한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15년만에 첫 연기 도전하는 제시의 활약상 기대됩니다.




성동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이본, 에 이어 제시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한 ‘어쩌다 가족’은 오는 29일 첫 방송됩니다.


제시 나이는 1988년생으로 한국나이로 33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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