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요금제 lte요금제 변경 가능합니까?

5g 요금제 lte요금제 변경 가능합니까?

5g 휴대폰에는 5g 요금제로 가입을 합니다. 저도 그렇게 가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지역에서는 5g가 잘 안 잡힙니다. 안터지는 저품질 5g lte로 위약금 없이 전환 해줘야 합니다.

 

8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혜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방통위가 5G 통신분쟁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있지만 감시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5G 분쟁과 관련해 108건의 접수 중 5건만 해결이 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올해 8월까지 5G를 이용하다 LTE로 돌아간 가입자는 총 56만2656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는 8월 기준 전체 5G 가입자 865만8222명 중 6.5%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 할인을 받은 이용자는 5G 요금제를 최소 6개월간 유지해야 LTE 요금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약금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최근 5세대(5G)에서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요금제를 갈아타는 고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금제 변경시 통신사에 위약금을 내야 합니다.

 

특히 요즘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노트20의 경우 변경 시점과 요금제, 공시지원금 규모에 따라 약 10만원대 안팎의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6개월 이전 무조건 위약금!=자급제 5G폰과 달리, 현재 통신사향 5G폰은 반드시 최초 개통은 5G 요금제로 해야합니다. 이후 LTE 요금제로 변경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통신3사 모두 공시지원금을 받아 5G 요금제를 쓰다 6개월 이내에 LTE로 요금제를 바꾸면 할인반환금, 차액정산금 등으로 불리는 위약금을 물어야합니다. 공시지원금으로 받은 할인을 다시 ‘토해내는’ 것입니다.

 

가령 ‘갤럭시노트20 5G’폰을 10만원대 요금제, 2년 약정으로 개통했을 경우 24만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습니다. 이 고객이 5만~6만원대 LTE 요금제로 바꾸면, 공시지원금 차액을 반납해야 합니다.

 

다만, 5G폰이라 LTE 요금제 지원금이 공식 책정돼 있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에는 월 요금제 가격에 준해 방송통신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LTE 요금제의 지원금을 책정합니다. 10만원대(5G)의 절반인 5~6만원대(LTE)로 바꾸면 24만원의 절반인 12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하는 식입니다.

즉 10만원대 5G 요금제에서 5~6만원대 LTE 요금제로 바꾸면 대략 12만원 수준의 위약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6개월 이후 요금제를 바꾸면 원칙적으론 위약금은 없습니다. 다만 통신사별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4만5000원, KT는 4만7000원 미만의 LTE 요금제로 바꿀 경우 위약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원금 차액에서 남은 약정 기간을 반영해 위약금을 산정합니다.

 

10만원대 5G 요금제를 쓰다 약정 잔여기간 200일을 남기고 4만원대 이하 LTE 요금제로 바꿨을 경우입니다. 바꾼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이 6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지원금 차액은 18만원입니다. 여기서 남은 200일 만큼의 할인액에 해당되는 약 6만5500원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하는 식입니다.

 

다만, 5G 개통시 공시지원금이 아닌 25% 선택약정을 이용했다면, 별도의 위약금은 없습니다. 유심칩을 변경하는 비용 정도만 부담하면 됩니다.

 

국민이 위약금 없이 LTE(요금제로)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바꾸어야 합니다.

 

5g 요금제 lte요금제 변경은 가능합니다. 다만 위약금이 발생을 합니다.가입전 꼼꼼하게 확인을 하시고 각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 해보시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