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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농구선수 영화배우 박광재 프로필 나이 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과 함께 먹방을 펼친 박광재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박광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2003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하며 농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오리온스와 전자랜드를 거쳐 2012년 은퇴했습니다.

이후 박광재는 배우라는 의외의 장르에서 제2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3년 tvN ‘빠스껫 볼’에서 농구선수 역으로 활약한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에 대령숙수 역으로 출연했으며 ‘캡틴 솥뚜껑’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박광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농구를 하면서도 연기 쪽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은퇴를 하고,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가 같이 준비를 하던 친구의 추천으로 뮤지컬을 하게 됐다”라고 연기를 하게 된 이유를 전했습니다.


박광재 프로필


출생
1980년 9월 10일 (40세)

195cm
학력
연세대학교 학사 


데뷔
2003년 창원 LG 세이커스 입단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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