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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나이 프로필

방송인 주병진이 62세에도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의 남해 하우스를 방문한 주병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주병진은 "가정 형편이 정말 어려웠다. 그런데 (부잣집 아들 이미지 때문에) 방송국 사장 덕분에 합격했다는 오해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주병진이 출연해 “사업 성공으로 수백억을 벌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주병진은 지난 1993년 5월 패션 속옷기업 ‘좋은사람들’을 창립했습니다. 자사 브랜드로는 보디가드, 예스, 섹시쿠키, 제임스딘, 돈앤돈스, 1st올로 등이 있습니다.

 

특히 1995년 론칭한 ‘보디가드’는 젊은 남성의 워너비 속옷으로 떠오르며 큰 성공을 이뤘습니다. 여성 속옷을 주력으로 하는 ‘예스’ 역시 합리적인 가격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주병진 프로필

 

주병진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62세입니다.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입니다.

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뒤 꾸준히 전성기를 누리다가 사업가로 변신해 큰 성공을 이뤘습니다.

 

"개그계의 신사"와 "예능 대제"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그는 음악 카페 진행MC로 일하던 1977년 우연한 기회에 TBC에서 데뷔한 후 MC체제의 1세대로 송승환, 왕영은과 함께 KBS 《젊음의 행진》에서 활약했습니다. 

 

1990년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MC로 발탁돼 1990년대 《일밤》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일밤》에서 노사연과 함께한 〈배워봅시다〉, 이경규가 진행한 〈몰래카메라〉 등 인기 코너를 함께했습니다.

《자니윤 쇼》 이후 1인 토크쇼 1세대로 《주병진쇼》, 《주병진의 나이트 쇼》, 《주병진의 데이트라인》 등을 진행했습니다.

1983년 방송일을 하며 번 돈으로 카페 ‘제임스 딘’을 창업하여 성공하였고 1990년에는 속옷전문업체 ‘(주)좋은사람들’을 설립하여 ‘보디가드’ 라는 브랜드를 시장에 내놓고 연매출 160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사업에 성공하면서 연예인 출신 사업가 1호로 활약하다가 2008년 회사를 매각했습니다.

 

방송인과 CEO로 승승장구하던 2000년에 성폭행 누명을 쓰고 구속되는 등 시련을 겪었으나 2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011년 7월 6일과 7월 13일에 MBC 문화방송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자신의 생애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학력
서울덕수초등학교
양정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인천체육전문대학 체육학과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경영학과 학사
비학위 수료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경력

1977년 : TBC 방송에 개그맨으로 데뷔
2011년 ~ 현재 : 스노우스푼 대표이사
2005년 ~ 현재 : 터그컴퍼니 대표이사
2000년 : 프랑켄슈타인 대표이사 사장
1990년 ~ 2008년 : 좋은사람들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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