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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 카투사 병장회의 뭐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휴가가 끝나기 전에 병장들이 모여서 회의를 했는데, 그 회의에서 연장이 불가하다는 결론이 났다는 보도에 대해 "전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있을 수 없는일인데...

 

채널A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두 번째 휴가 만료일은 2017년 6월 23일이었다"라며 "그리고 만료일 직전 '선임병장 회의'에서 더이상 휴가 연장은 어렵다는 결론이 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임병장 회의는 상사 계급의 지원반장이 선임병장 6명과 부대 운영을 매일 논의하는 자리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채널A는 "당시 지원반장이 '2차 휴가 종료일인 6월 23일 서 씨가 복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참석자들의 진술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부대 측의 사전 승인이 없다면 이날 이후 부대 밖에 머문 게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 씨(현동환) 역시 부대회의에 참석했고, 추 장관의 아들 서 씨의 휴가 연장이 이 회의에서 반려된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병장회의가 마치 병사의 휴가를 판단하는 대단한 자리처럼 황당한 억측을 이어 나갔습니다.

 

 

채널A가 팩트는 외면하고 여전히 검찰발로 수사 속보라고 퍼 나르면서 아직도 추 장관 흠집 내기에 골몰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추 장관 아들이 복무했을 당시 카투사부대의 한 간부는 오늘(21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선임병장회의는 한국군으로 보면 분대장들끼리 각 중대별로 자기 중대가 내일 뭘 할건지, 휴가자가 몇 명인지, 교육이 뭔지를 종합해서 해당 간부한테 보고하는 것"이라며 "휴가가 되는지 안 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좀 확인을 좀 하시고 보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사와 간부의 역할이 엄연히 구분이 되어 있는데 휴가 연장을 사병들과 논의를 한데 맞는지..

 

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20188

 

秋아들 휴가 만료일 직전 병장 회의…“연장 불가” 결론

2번째 휴가 연장 요청이 부대 내부 회의에서는 즉각 반려됐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휴가 만료일 이틀 뒤 서 씨에게 연락해 부대 복귀를 촉구한 당직 사병도 이 회의에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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