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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환 변호사 프로필..추미애 남편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가 지난해 자동차를 구매하며 장애가 있는 아버지 서성환 변호사와 ‘99:1’ 비율로 공동지분을 설정한 것으로 7일 확인됐습니다. 야당은 “장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꼼수 세테크”라고 주장한 반면, 추 장관 측은 “적법한 절차로 취득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김도읍 의원실이 입수한 자동차등록증 및 차량등록원부, 보험증권 등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해 9월 2017년식 중고 K5 승용차(배기량 1999㏄)를 아버지와 공동명의로 구매했습니다. 지분은 서씨 99%, 아버지 1%입니다. 대표 소유자엔 서씨의 아버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차량등록원부의 특기사항엔 “서성환(추 장관 남편) 심하지 않은 장애인, 공채감면”이라고 기재됐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가 지난해 자동차를 구매하며 장애가 있는 아버지 서성환 변호사와 ‘99:1’ 비율로 공동지분을 설정한 것으로 확인돼 ‘장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군 휴가 연장 특혜 의혹에 이은 파장이 예상됩니다.

 

추미애 장관 요새 심란 하겠네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에 이어 딸의 프랑스 유학비자 청탁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으니...

 

추미애 아들,딸 남편등 의혹들이 하나씩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추미애 남편인 서성환 변호사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자세한 자료는 안 나오네요..일단 정리 해드릴게요..

 

서성환 변호사 프로필

추미애 후보자의 남편 서성환 변호사는 추 후보자와 마찬가지로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성환 변호사가 3살 더 연상이지만 3년 늦게 대학에 입학하면서 두 사람은 동기생으로 함께 학교를 다녔습니다.

고3때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하는데 그 후유증이 남아 아직도 다리가 불편하다고 합니다. 아마 이로인해 장애인 혜택을 받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981년 한양대 법대를 졸업해 추미애 장관과 동문인 서성환은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1988년 서울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4년 17대 총선에 나선 추 장관의 후원회 회계책임자를 맡은 서 변호사는 당시 추 후보자가 낙선한 뒤 국회의원 임기가 종료되기 이틀 전 남은 정치자금 중 보좌관과 비서 등 9명에게 퇴직 위로금 명목으로 6900만 원을 지급하고 추 의원의 승용차와 개인 저서 출판비로 각각 약 2400만 원과 1억 원을 쓰는 등 자금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1심과 2심에서 모두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은 “출판이 정치활동의 범주에 속한다”며 사건을 서울동부지법으로 돌려보냈고 결국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현재는 정읍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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