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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준다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사태와 관련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환영의 뜻을 밝히며 개인당 ‘30만원’으로 구체적 액수까지 제시했고,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김종인 바상대책위원장도 “내가 진작에 얘기했다”며 동의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해온 정부가 여당과의 협의에서 어떤 태도를 보일지가 변수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4일 “재정 부담도 크고 효과도 파악해야 해서 2차 재난지원금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문제에 대해 사실상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면서 정부의 판단이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당정이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합의해 안을 만들어 국회를 통과한다면 지급 시기는 이르면 오는 추석 이전이 될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이쯤되면 막 나가자는 겁니다.

문재인은 여론을 살피고 있습니다.부동산으로 잃은 민심 전광훈과 사랑제일교회 코로나19 확산으로 반등 시키고 재난지원금으로 다시 잡으려고 합니다.
지난번 재난지원금 몇십만원 받고 기분 좋았던 분들 부동산대책 문제로 다시는 문재인에게 실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2차 재난지원금 준다니 다시 돌아선다는게 말이 됩니까?

재난지원금은 결국 증세가 뒤 따릅니다. 잠깐 몇십만원 받았다고 좋아하는 멍청한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이재명은 한발 앞서 나가 30만원 얘기 하고 있습니다.어이가 없습니다.
이재명 니돈으로 주는것도 아닌데 온갖 생색을 내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문재인의 입 놀림에 절대로 속으면 안됩니다.
2차 재난지원금 안받는게 훨씬 나라 경제적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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