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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 나이 프로필

미래통합당에서 김종인을 비대위원장으로 결의를 했습니다. 임기는 내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 까지 입니다.

통합당과 미래 한국당은 5월안에 합당을 한다고 합니다.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다시 결의했다. 임기는 내년 4월 7일 재·보궐 선거까지로 결정을 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2일 당선인 워크숍에서 찬반 투표 결과 김종인 비대위가 압도적 찬성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선인들은 비대위를 내년 재보선까지 운영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선거 결과에 정치적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사실상 임기 제한을 없앤 것입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중 김종인 비대위원장 내정자를 방문, 이같은 사정을 설명하고 비대위원장직 수락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당 안팎에선 김 내정자가 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김 내정자는 "내년 3∼4월 이후부터는 대선 후보 선정 등이 시작될 수밖에 없다"며 통합당이 대선을 치를 수 있을지는 4월 재보선에서 가늠할 수 있으리라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김 내정자가 수락할 경우 비대위는 통합당뿐 아니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까지 아우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오는 29일까지 통합당과의 합당을 결의했습니다.

그러면서 26일 열려던 임시 전당대회를 취소했습니다. 원유철 대표의 임기를 8월 말로 연장하려던 당헌 개정을 철회한 것입니다.

원 대표는 최고위를 마치고 기자들에게 "전대가 열리지 않으니 내 임기는 (이달 29일에) 저절로 종료된다"고 말했습니다.

미래한국당이 이처럼 원 대표의 임기 연장을 백지화하고 통합당과의 합당 시한을 못 박으면서 21대 국회 개원 전 합당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통합당은 28일 전국위원회를 열어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위한 절차를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8월 말까지 전대를 열도록 한 조항을 삭제하는 당헌 개정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인 나이 프로필

김종인의 나이가 1940년 생으로 올해 81세입니다.

김종인(金鍾仁, 1940년 7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 겸 정치인입니다.
본관(本館)은 울산(蔚山)이며 그는 경기도 시흥에서 대한민국 초대 대법원장 가인(街人) 김병로의 손자로 출생하였고 지난날 한때 경기도 양주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그 후 서울에서 성장하였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73년부터 1988년까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1987년 제9차 헌법 개정에서 경제민주화 조항 신설(헌법 119조 2항)을 주도했습니다.


2004년에는 새천년민주당 제17대총선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로 17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2012년에는 박근혜 대선경선캠프 ‘국민행복추진위원회’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며 선거 승리를 돕는 등 여야를 넘나들며 소위 킹메이커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되어 총선 정국을 이끌면서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을 제치고 제2당에서 제1당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2016년 연도말 시기 당시 더불어민주당과 마찰을 빚다가 끝내 의원직 사퇴 및 탈당을 하였습니다
그는 1981년부터 2016년까지 여당과 야당을 넘나들며 헌정 사상 최초로 비례대표로만 5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간절히 요구하여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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