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23억 반포아파트 시세차익 해시태그 운동

주호영 23억 해시태그 운동

미통당이나 민주당이나 그나물에 그밥이네요
주호영 미통당 원내 대표도 23억 차익을 냈다고 합니다.

#주호영23억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의 내로남불식 이중적 태도를 다뤘습니다.

2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의 부동산 차익 실현 실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평을 다뤘습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23억 차익을 본 것에 대해 언론에서 다루지 않자 해시태그 주호영 23억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각종 SNS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또한, 부동산 3법에 찬성한 강남3구 재건축 아파트 보유자는 21명으로 드러났습니다. 21명 전원이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 의원들이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라고 합니다. 7월 21일 국회 연설에서 그는 "우리 서민들은 열심히 벌어서 내 집 한 채 장만하는 것이 평생의 목표인데"라며 종부세와 양도세 인상에 대해 비난을 퍼부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가 강남 재건축 아파트로 상당한 차익 실현을 했기에 언행불일치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주호영의 '서민' 발언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직접적으로 부동산 혜택을 받는 강남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014년 부동산 3법이 통과되자 주호영 의원이 갖고 있는 반포 주공 1단지는 단군 이래 최고의 재건축이 추진되어 23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바 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이 나라의 진정한 투기꾼들입니다.
지들은 자녀들 유학보내고 자사고 보내고 투기해서 차익 실현 하고 애꿎은 국민 서민들만 잡고 있습니다.

도대체 국회의원들이 왜 존재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집한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은 무슨 죄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내로남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