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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상태 나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저께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그의 아버지 이건희 회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1·2세대 한국 경제의 기틀을 닦은 거목으로 1960년대 이후 세계 최빈국이었던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는 격동의 성장 시기를 함께 해왔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1942년생·78세)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킨 이후 현재까지 와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은 현재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총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병원에서 78회 생일을 맞기도 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 중인 이 회장은 건강 상태가 특별히 악화되지 않고 이전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의 재산은 2019년도 세계 갑부 순위에서 한국인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건희의 재산은 169달러로 한화로 약 19조원으로 보도됐습니다.

삼성의 창업주인 고(故) 이병철 회장과 그를 이은 이건희 회장은 당시 미국과 일본 기업에 기술력이 한참 뒤처진 반도체 사업을 뚝심 있게 추진, 오늘날 초일류 기업으로 평가받는 삼성의 기초를 일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병철 회장은 1982년 2월 8일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반도체에 대규모로 투자하겠다고 선언했는데, 이게 바로 그 유명한 '도쿄 선언'입니다.
또 이건희 회장은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200여 명의 임원을 불러 모아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보라'는 말로 유명한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하며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삼성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의식은 없지만, 인공호흡기나 특수 의료장비 없이 자가 호흡을 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주로 병상에 누워서 지내면서도 자주 휠체어를 태워 복도를 산책시키거나 신체 일부를 일으켜 세워 마사지해주는 등 운동 요법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접촉이나 소리 등 외부 자극에 반응해서 음악을 들려주는 등의 보조적인 자극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계에서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회장이 쓰러진 뒤 직계 가족을 빼고 재계인사들이 이 회장을 직접 문병한 사람들이 사실상 없고 대부부의 근황이 삼성측을 통해 흘러나온 얘기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검찰은 이 회장이 받고 있는 조세포탈·공사비 횡령 혐의에 대해 건강상의 이유로 시한부(조건부) 기소중지 처분을 내렸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호영)는 이 회장이 현재 조사가 불가능한 건강 상태인 점을 고려해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건희의 부인은 홍라희 전 리움 미술관장입니다.
나이는 76세로 알려졌습니다.
자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부진 호텔 신라 대표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있습니다.
홍라희는 주요 재벌가 부인중 재산 1위로 나와있습니다.

이건희 상태 나이 부인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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