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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전용기 프로필 나이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6번 전용기 당선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대 90년대 출생 국회의원입니다.

전용기 당선인의 나이는1991년생으로 29세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6번 전용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전 당선인은 한양대학교 대학원 경영컨설팅학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출신입니다. 현재 정당인으로 활동하며 UN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전 당선인은 1991년생으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5번 용혜인 당선인(30), 정의당 비례대표 1번 류호정 당선인(28)과 함께 21대 국회에 입성한 90년대생입니다.

국회에 수혈된 '젊은 피'인만큼 전 당선인은 청년층을 대변하는 정치 활동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당선 확정 이후 전 당선인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한없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제게 주신 지지만큼 제 어깨 위에 무거운 책임이 쌓여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1대 국회의원 비례대표에서 20~30대 당선인으로는 더불어시민당 3명, 미래한국당과 2명, 정의당 2명 등 총 7명이 배출됐다. 이 중 90년대생도 3명이나 포함됐습니다.


비례대표와 지역구를 포함해 21대 국회 최연소는 류호정 정의당 당선인이다. 1992년생인 류 당선인은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을 받고 당선됐습니다. 게임 BJ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으로 관심을 받았던 류 당선인은 정의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경기도당 여성위원장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전용기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은 류 당선인보다 한살이 많은 1991년생입니다. 민주당 대학생위원장 출신인 전 당선인은 시민당 비례대표 16번을 받고 당선됐습니다. 이 밖에 기본소득당 대표 출신 용혜인 시민당 후보(1990년생)도 국회로 진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 청년당선자들은 2030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청년정책들이 많이 쏟아져 나와서 우리나라에 활기를 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최고령 당선인은 김진표(73)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1947년 5월생인 김 의원은 경기 수원무에서 박재순 미래통합당 후보를 꺾고 5선 의원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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