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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나이 프로필 악플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곽진영이 20년째 성형 악플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배우 곽진영이 악플에 대한 고통을 토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캠프파이어를 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자리에서 곽진영은 "20년 동안 성형 얘기가 따라다녀 곽진영 검색하면 성형중독이 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친 것도 아닌데 내가 죽을 만큼 잘못했을 까 싶어 댓글에 시달릴 까봐 방송에 나오기 싫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도 곽진영은 "지금 내 삶이 제일 행복하다. 엄마와 함께 안정을 찾았다"며 "'엄마가 없으면 어떡하지' 두려움은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곽진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1977년 영화 '진짜 진짜 좋아해'의 아역 단역으로 첫 데뷔했으며 이후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1992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철부지 막내 '종말이' 역, 1997년 KBS 드라마 ‘아씨’의 '간난이'역 등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후,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우울증을 겪으며 긴 공백기를 가졌었습니다. 아들과 딸에서 선굵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이 각인됐습니다.
현재는 여수에서 갓김치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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