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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시청률 2회만에 11% 돌파 방송시간은?

완벽한 천국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부부의 세계 김희애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시청률 역시 단 2회 만에 11%를 돌파,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연출 모완일, 극본 주현) 2회는 전국 10%, 수도권 11%(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이는 19금(禁) 파격 편성으로 인한 제한적인 시청층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욱 눈길을 끕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선우(김희애 분)는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불륜을 비롯해 여다경의 임신, 여전히 자신을 기만하는 이태오의 뻔뻔한 행태에 분노했습니다.


마지막 기회마저 배신한 이태오(박해준 분)의 기만에 지선우(김희애 분)가 매서운 칼날을 빼들었습니다. 거침없이 낙하하던 지선우가 감정의 밑바닥을 찍고 변화하면서 또 다른 차원의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지선우는 이태오의 배신을 확인하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삶을 지탱해왔던 사랑과 우정은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차마 가위로 이태오를 찌를 수는 없었지만, 배신으로 찢긴 지선우의 마음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습니다.

부부의 세계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부부의 세계 시청률 알아보았습니다.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토 저녁 10시50분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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