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리아나 이용규 별세 향년 67세

그룹 코리아나 출신 이용규가 지난 3일 향년 67세의 나이로 암 투병 끝에 별세했습니다.

고 이용규는 1962년 결성된 그룹 코리아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코리아나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당시 공식 주제가였던 ‘손에 손 잡고'(Hand In Hand)’를 부르며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손에 손 잡고’는 당시 약 1200만장이 팔리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코리아나는 1962년 결성된 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가족 또는 친척 관계로 화제였습니다. 고인과 이애숙은 배우 클라라의 아버지인 이승규의 친동생이며, 홍화자는 이들의 사촌 형수입니다.

한편, 고인의 딸 고 이래나 씨는 2016년 4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와 결혼했으나 그해 11월 미국 뉴헤븐 자택에서 사망해 충격을 줬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