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학교 비정규직 코로나 개학연기

어저께 조희연 교육감이 사과를 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일 안 해도 월급 받는 그룹’이라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교사들에게 사과했다. 휴업 중 월급을 못 받는 교육공무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말하려다가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교원단체와 교사들의 비판 수위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의 실수는 맞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챙기려다 조희연의 본심이 드러났습니다.
일단 학교 비정규직은 현재 생계가 어렵습니다.학교 개학연기로 3개월을 무급으로 생활해야 합니다.학교 비정규직 처우와 급여 체계 바꿔야 합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만 명에 달하는 학교 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무임금 휴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와 교육 당국에 비정규직에도 차별없이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개학연기결정은 잘 한일입니다.그에 따르는 대책은 분명히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추경으로 어떤일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학교 비정규직을 위해 조금 써도 되지 않을까요?

한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로 생계 곤란을 겪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휴업수당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교육 당국이 휴업수당을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