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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비평 은퇴 유시민에 조국이 한 말 '그저 고마웠습니다.'

유시민이 정치비평 은퇴를 한다고 말했습니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18일 페이스북에 ‘그저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삽화를 공유했습니다. 이 삽화에는 유튜브 ‘유시민의 알릴레오’ 방송을 하며 환하게 웃는 유 이사장 모습이 담겼습니다.

유 이사장은 지난 16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방송을 마치며 “정치 비평을 그만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음날인 17일 알릴레오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유 이사장은 이날 방송에서 ‘범진보 180석’ 발언 관련해 “낙선한 후보자들이 제 발언을 통합당에서 이용했던 것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느꼈다면 받아들여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쪽에서 나온 비판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김영춘(부산 부산진구갑)ㆍ박수현(공주ㆍ부여ㆍ청양)ㆍ남영희(인천 동구ㆍ미추홀을) 후보를 향해 사과했었습니다.

한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4·15 총선을 앞두고 내놓은 '범여권 180석' 발언에 대해 "얘기가 뜬금없이 나온 건 아니다. 그 동네에 정체불명의 문건이 떠돌았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통합당 쪽에서 만든 곳은 아니라고 하니, 어느 쪽에서 만든 것인지는 대충 짐작이 간다. 그리고 정치비평을 그만 두는 이유야 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중권은 조국, 유시민과의 관계 회복 어려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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