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n번방 폭로설 뭐 있는거 맞아?

통합당 n번방 폭로설

n번방에 대해 미래통합당이 폭로 할게 있나요? 폭로 할것이 있으면 빨리 하셔야지 사전투표도 다 끝났는데 헛발질 하신건지...

4·15 총선을 나흘 앞둔 11일 미래통합당이 ‘텔레그램 n번방’ 관련 제보 내용을 선거 전에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만 특정인을 폭로하는 방식이 아닌 피해자 사례를 중점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거에 도움이 안되는 폭로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안 하는것이 좋을듯...

전날 오전 이진복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이 여권 인사를 포함한 ‘n번방’ 연루자를 이번 주말 폭로할 것을 시사해 여의도 정치권은 한바탕 술렁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같은날 오후 정원석 선대위 대변인이 “와전된 말”이라며 진화에 나서 ‘주말 폭로설’은 가라앉았고,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관선대위원장이 11일 황교안 대표의 종로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진복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의 실명까지 거론하고 “당내 지도부에 제발 쓸데없는 소리 좀 하지 말아 달라고 지시를 했으면 좋겠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n번방 사태’ 같은 정확한 확신 없는 얘기를 자꾸 꺼내면 혼란만 주고 쓸데없이 상대방에게 빌미를 주는 짓”이라며 “가급적 입을 좀 닫고 있었으면 싶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당 지도부에 사실상 함구령을 내렸습니다.

한방도 없으면서 왜 쓸데없이 말 하고 다니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