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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청주 청원 여론조사 결과

21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시 청원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통합당 김수민 후보에 크게 앞서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역의원·남녀간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청주청원선거구는 5선에 도전하는 변재일 민주당 후보가 52.0%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20대 국회 최연소 의원인 김수민 미래통합당 후보(33.0%)를 19%p 앞질렀습니다. 이명주 민중당 후보는 1.7%에 머물렀습니다.
누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변재일 57.0%, 김수민 23.6%로 응답돼 변 후보가 김 후보를 33.4%p 차이로 우세했습니다.

후보가 확정되면서 이번 선거에서 '꼭 투표할 것이다'라는 응답도 늘어나 상당구 84.8%, 청원 79.8%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6~7일 청주 청원구 거주 만18세 이상 각 501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와 휴대전화 가상번호 표본에서 무작위 추출해 실시됐습니다. 응답률은 상당 14.9%, 청원 1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주 청원구 여론조사 결과 알아보았습니다.
민주당 변재일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2020/03/21 - [2020 4.15 총선] - 청주 청원구 김수민 변재일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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