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북강서갑 여론조사 전재수 48.5% 박민식 43.7% 박빙

부산 북강서갑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통합당 박민식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판세는 혼전입니다.


4.15 총선 부산 북강서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 48.5%, 미래통합당 박민식 후보 43.7%로 집계됐습니다. 여러 여론조사를 봐도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부산MBC가 한길리서치센타에 의뢰해 지난 3일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7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77.2% 유선 ARS 22.8%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부산 북구·강서갑에서는 20대 총선 주자들이 다시 맞붙는다. 지역 내 대표적인 민주당 ‘친노·친문’ 인사로 꼽히는 현역 전재수 후보가 박민식 통합당 후보와 4번째 대결을 벌입니다. 앞선 3차례 대결은 초반 박 후보가 내리 2번을 이기고, 지난 총선에서는 전 후보가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18대 총선 때는 두 후보 간 득표율 차가 18.8%p였지만 19대에선 4.8%p로 좁혀졌고, 20대 총선 때는 전 후보가 11.85%p 차이로 박 후보를 눌렀습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여론조사 결과 접전중입니다.




4.15 총선 부산 북강서갑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됩니다. 민주당 현역인 전재수의원이 현역 프리미엄을 안고 당선 될 수 있을까요?

3선도전 전재수 3번째 도전 박민식 여론조사 결과 알아 보았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